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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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학회 26일 학술포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오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통일에 대한 이념 갈등, 그 원인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
한국기독교회사학회 141회 월례세미나
10일 한국기독교회사학회(이사장 박옥선)의 141번째 월례세미나가 서교동 한국교회사학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이지만 예배를 드리는 전통에 따라 1부 예배와 2부 학술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
월드비전, 밥 피어스의 삶을 조명하다
한국기독교회사학회(이사장 박옥선)의 141번째 월례세미나가 10일 서교동 한국교회사학연구원에서 '밥 피어스(Bob Pierce)의 한국선교'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은섭(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연구목사)목사는 세미나에서 세계적 기독교 NGO로 성장한 '월드비전'의 창립자인 밥 피어스의 삶과… -
“21세기 미래교회의 비전, 한국교회에 달려있다”
올 가을 기장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교회론의 정립’을 시작으로 21세기 미래교회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0일 이란 주제로 첫 세미나가 열린 것이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직전 연구소를 관장하는 이재천 소장을 만났다. 이재천 소장은 인터뷰에서 “21세기 미래교회를 모색해… -
“믿음이란? 교리에 대한 지적 수용 뛰어넘는 것”
국내 종교학의 권위자 길희성 교수(서강대 명예)가 진정한 기독교 신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교리에 대한 지적 수용을 뛰어 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신학계간지 (도서출판 새길 펴냄)에 기고한 ‘현대 기독교 사상이 당면한 과제’라는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길 교수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
한국기독교연구소 월례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연구소(소장 김준우)가 9월 21일 청파감리교회에서 홍세화 위원(한겨례신문사 기획위원)을 초청해 제 14회 월례예수포럼을 개최한다.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이기도 한 홍세화 위원은 이번 월례포럼에서 '한국사회와 똘레랑스'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를 진단한다. -
새길 정지석 원장 “평신도 신학교육의 새 길 열겠다”
7일 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2층.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50여 명 중 대부분은 평신도였다. 前 서울대 동양사학과 김용덕 교수(새길기독사회문화원 이사장), 모라비안 신학교 교수를 역임한 김진경 박사 등 지식인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의 신앙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는 9월 5일~6일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신앙'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좌에서는 박천응 다문화교회 담임목사가 ‘다문화사회와 신앙’, 신국원 총신대 교수가 ‘샬롬의 비전’, 강영안 서강대 교수가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그… -
“민족과 분리된 에큐메니즘, 교회분열 심화시킬 뿐”
‘교회일치운동’을 뜻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오랜 동안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왔지만, 현재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은 ‘반쪽 짜리’ 운동일 뿐이다. 에큐메니칼 주의 대 복음주의, 보수주의 대 자유주의, 다수파 대 소수파로 갈라져 끼리끼리 활동하고 있을 뿐이다. -
한국교회음악의 현주소를 점검하다
21세기한국교회음악연구회는 지난 5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교회음악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엄원용 목사(실로교회),전희준 교수(한국찬송가작가총연합회 상임회장),정병철 장로(미완성 뮤직)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찬송 바로 알고 부르기','21세기 한국… -
“’이주노동자 선교’ 개념은 이제 옛날 것”
새문안교회는 5일-6일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신앙’이라는 주제로 제 46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좌의 강사 중 박천응 다문화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교회가 ‘이주노동자 선교’라는 개념을 버릴 때가 왔다며, “’이주노동자 선교’에서 ‘다문화 이주민 선교’로 패러다임을 … -
일가(一家) 김용기의 삶을 돌아 보다
먹고 사는 것이 일 이었던 시대 기독교 정신으로 농촌 부흥을 도모했던 일가(一家) 김용기(金容基, 1909~1988) 장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센터에서 김용기 장로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일가 김용기 탄생 100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
일가 김용기 장로의 생애를 재조명하다
일가 김용기 장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센터에서 김용기 장로의 생애를 돌아보고 그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기념대회'를 열렸다. ‘일가 김용기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발표자뿐 아니라 일가의 사상을 배우고 자신의 나라에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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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