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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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목사 회고록 펴내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목사의 회고록 출판기념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종로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
성공회대-숭실대 통일분야 교류체계 구축 업무협약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상호 학점인정 및 통일분야 교류체계 구축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
김병삼 목사, 장애인 딸을 둔 목회자의 아픔 털어놔
최근 CBS '잘 먹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장애아 딸을 둔 아버지이자 목회자로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출연해 장애인 자녀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던져주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울림을 주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혜암신학연구소, 2021 제2차 가을 정기 세미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 2021 가을 정기세미나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 문제'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의 발표 그리고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 강석찬 전 초동교회 담임목사의 토… -
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인가? 신성한 노동자인가?
혜암신학연구소 2021 가을 정기세미나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 문제'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의 발표 그리고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 강석찬 전 초동교회 담임목사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 -
"일상을 왜곡하는 소영웅주의 배격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가 발행하는 '사건과 신학' 최근호에 소영웅주의가 주제로 다뤄진 가운데 '떠나는 영웅'이란 제목의 글을 기고한 김명희 교수(서강대 종교연구소 학술연구)는 더 이상 "자본주의 사회가 양산한 '배금주의 영웅'은 더이상 우리 사회의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소영… -
'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일예배 전경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 바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행된 첫 주일이었던 7일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의 주일예배 전경.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서 종교활동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 포함 시 예배·법회·시일식 등은 시설 수용규모의 50%까지 가능하다. △접종완료자만 참석시 인원 제한은 없다. -
[설교] 너희는 조심하여라
"우리도 삶의 많은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고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선 하나님께 여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면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습관을 성찰하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신… -
[설교] "이제 생명을 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처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익숙해진 것 중에 하나가 온라인 예배입니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던 온라인 예배가 그 선호도나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변화라고 하지만 처음의 어색함이 익숙함으로 변하고, 익숙함이 편리함으로 변할 때 … -
보수 개신교 연합기관 한 목소리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등 보수 개신교계 연합기구들이 5일 차별금지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이들 연합기관들이 반대 입장을 담은 … -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7):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
"문제는 그런 종교의 모순이 신학의 불가해성이라는 이름으로 대강 봉합됨으로써 모순이 해소되지 않고 '말'이 되지 않는 종교의 모순이 보다 더 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세 신학의 얼개를 형성하고 있는 신앙과 이성의 관계 구도에서 터져 나온 테트툴리아누스의 이른 바, '불합리하… -
한교연 윤석열 지지선언에 비판 여론 거세져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지난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적 편향성을 나타낸 한교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
'영적 휴머니즘'과 인간본성의 원죄론
최근 인문사회학분야 신간도서로서 세인의 주목을 받는 두 가지 책이 있다. 그 하나는 한국의 대표적 종교학자 길희성 교수가 그의 학문적 연구생활을 총결산한 역저 『영적 휴머니즘』(아카넷, 2021)이고, 다른 하나는 네델란드 역사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브레흐만(Ruger Bregman)이 쓴 『휴먼카인드』(인… -
전이수 동화작가, 월드비전 최초 아동 홍보대사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전이수 동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최초의 아동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
노태우 국가장 참석한 이홍정 총무, 공식 사과 입장 표명
고 노태우 씨 국가장 영결식 중 기도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받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래 NCCK) 이홍정 총무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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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기댈 언덕"
"세상이 어수선할수록 우리의 마음을 다잡고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뿌리가 깊어야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 -
오피니언[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
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 ... ... ... -
오피니언[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