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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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성도 10명 중 6명 "기독교 콘텐츠 이용한다"
가나안 성도들 10명 중 6명이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기독교 콘텐츠를 한달에 한 번 이상 이용하는 등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윤실-크리스챤아카데미, "이데올로기와 한국사회, 그리고 교회" 세미나 갖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대화 주관 세미나를 갖는다. 이들은 양극화된 한국개신교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대화모임을 2년 넘게 꾸준히 지속해 왔다다. 2023년 하반기는 "이데올로기와 한국사회, 그리고 교회"를 주제로 대화모임 주관 세미나를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 기독… -
신간 『기독교 이해의 길잡이』 출간돼
"신간 『기독교 이해의 길잡이』(새물결플러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기독교 입문서다. 기독교 입문서가 시중에 이미 많지만, 이 책은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평신도가 집필한 최초의 기독교 입문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
"예루살렘에 신이 있다는 믿음이 모든 불행의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1월 '사건과 신학'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룬 가운데 이상철 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의 '우리도 공범이다: 시온에 새겨진 광기의 잔혹사'란 제목의 글이 실렸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알 아크사'를 둘러싼 갈등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고 진단한 … -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재개관
장신대가 이상조기념도서관을 최근 재개관했다. 공간을 감각적으로 리모델링 하하면서 개인학습 연구공간, 그룹스터디 공간, 휴식 공간 등 공간을 다양화 했다. -
장신대-연동교회 석좌교수 약정식
장신대학교와 연동교회가 최근 석좌교수 약정식을 진행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묵상레터] 인당수와 실로암
"『심청전』의 묘미는 효녀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장면이다. 눈먼 아버지가 공양미 삼백 석을 바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에 딸 청이를 뱃사람들에게 팔았다. 황해도 장산곶 앞바다인가 아니면 백령도 부근인가, 그 어디쯤 된다는데, 인당수의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 -
연세대 윤동섭 신임 총장 "'새로운 연세 시대' 열 것"
연세대 윤동섭 제20대 신임총장이 "자율성을 높이는 empowering으로 '새로운 연세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에 따르면 최근 윤 총장은 연세소식 틀별 인터뷰를 통해 취임 소감을 밝히며 이 같이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아름다운 대학예배 현장: "연세신학 공동체 수요연합예배"
지난 15일 열린 연세대 신학과의 "연세신학 공동체 수요연합예배"의 현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연세 신학과는 매주 수요일 정오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설교는 Mai-Anh Le Tran 교수(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GIT 객원교수)가 전했다. -
제72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 청년사전대회
제72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 청년사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청년위원회(김정현 위원장) 위원들과 각 교단 청년총대를 대상으로 에큐메니칼 신앙운동과 NCCK청년위원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를 소개하고, 각 교단 청년들의 상황을 공유하며, 연합운… -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근대 한국불교와 '세계종교 및 종교의 본질' 담론" 콜로키움
서울대 인문대학 종교학과 종교문제연구소에서 16일 "근대 한국불교와 '세계종교 및 종교의 본질' 담론"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
[텍스트 사이에서 20] 창세기 1장과 2장의 창조 이야기: P 문서와 J 문서
신약성서의 창조신앙은 구약성서의 창조신앙을 전제한다. 구약신앙의 창조신앙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소중한 기록이다. 구약성서에서 창조에 관한 기록은 창세기 1장과 2장이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2장 4절까지는 창조주의 6일간의 창조와 7일째 안식의 서사가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장 4절부터는 … -
"성도 10명 중 3명 목회자 챗GPT 활용에 반감"
담임목사/부목사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담임목사 5명 중 1명 이상이 설교 등의 목회 사역에 활용하기 위해 챗GPT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성도 10명 중 3명은 목회자가 설교문 작성을 위해 챗GPT를 활용하는 것에 강한 반감을 갖고 있음도 드러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믿는다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 중인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크리스천 베이직' 첫 번째 강의를 최근 진행한 가운데 믿는다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7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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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목회 달인이자 설교 전문가" 김호식 목사 지다
예닮교회 원로 김호식 목사가 지난 18일 소천했습니다. 향년 90세. 김호식 목사는 1974년부터 1986년까지 향린교회,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인류세 맞아 "인간 주체성은 거부 아닌 변경돼야"
한국 민중론을 민중 신학에 잇대어 민중신학 담론을 확장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희헌 한신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