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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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교수들, 김의식 총회장 사태에 입장문 발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학생들에 이어 장신대 교수평의회(이하 교평)가 지난 27일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을 향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제대로 밝힐 것":을 촉구하는 한편 제기된 의혹이 사실일 경우 "총회장 직무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 -

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식 개최...재현 한마당 열려
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식이 재현 한마당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8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가 2015년부터 기독여성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서 '이야기와 쉼이 있는 기독여성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온라인 아카이브' 오픈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해 온 NCCK 아카이브 오픈 및 기념식을 27일 오전 11시 연세대 백양누리 더 라운지 최영홀에서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선교적 교회, 그렇지 않은 교회보다 성장세 높았다"
전국의 담임목사들을 상대로 '선교적 교회 이해'의 정도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습니다. 조사 결과 '선교적 교회' 개념을 알고 있는 담임목사는 3명 중 1명 꼴이었고 '선교적 교회'가 그렇지 않은 교회보다 코로나 이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종교교회, '방송인 조혜련 집사 초청 간증집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는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오는 7월 14일 주일 오후 2시 30분 3층 대예배실에서 간증집회를 개최하기로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장신대 학생들, 김의식 총회장 사퇴 촉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박사, 이하 장신대) 일부 학생들이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사죄와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외국인 노동자를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해선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가 화성 소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25일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사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

"신을 빈곤한 언어에 끼워맞추는 창조과학의 신성모독"
한승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종교학)가 지난 24일자 한겨레에 투고한 칼럼글 '창조과학의 신성모독'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해임 사태를 언급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주민은 증가했는데 사회적 거리감 여전...환대의 신학 요청돼
'NCCK 사건과 신학' 6월호는 '이주민을 바라보는 사회와 교회의 시선'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이번호에 '이주민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은 오세조 목사(NCCK 신학위원장, 팔복루터교회)는 한국사회에서 이주민은 매우 빠르게 증가했지만 한국인의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

이찬수 목사, 음주운전 사고로 구속된 김호중 언급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인기가수를 언급하며 해당 가수가 잘못된 수습 방법으로 수렁에 빠지게 된 이유로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야단을 칠 수 있는 멘토가 부재했던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스님에게 성추행 피해 입었다고 호소한 여성 무죄 선고 받아
과거 해인사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당시 주지 스님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여성이 가해자로 지목한 스님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혱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됐으나 6년 여 만에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호주 방문한 WCC 총무,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적 나침반"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전한 설교을 통해 친교의 인사를 전하고 "그리스도 우리의 영적 나침반이자 희망"을 성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시와 묵상]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시인(1960- )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연과 우주와 사람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살다 보면 그것들을 그저 일상적인 배경으로 여기기 쉬운 반면에, 사랑은 그 배경의 "부피와 넓이와 깊이"를 감지하게 한다. 그러한 입체적인 경험이 그 대상의 살아 있음을… -

[설교] 잘하는 일과 나무랄 것
오늘 에베소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몇 가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2-3절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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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새해 대립과 질곡 넘어 화합의 시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 ... -
사회"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 떠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 -
교계/교회4대 종교계, 쿠팡 김범석 의장 사과 촉구..."엄정한 수사 필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4대 종교계가 쿠팡 김범석 의장의 직접 사과와 정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 -
문화신생 실내악단 ‘앙상블 콘스피로’, 2026년 1월 창단 연주회 개최
새로운 실내악 단체 앙상블 콘스피로(Ensemble Conspíro)가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