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한국 가톨릭, ‘생명과 인권을 위한 외침’ 펴내

    한국 가톨릭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과 인권에 대한 기존의 가톨릭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책자 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생명인권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크리스토퍼 H.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의 연설과 기고문을 모은 것이다.
  • 2인자 요나단이 있었기에…

    구약의 위대한 2인자 요나단의 이야기가 소설 (홍성사)으로 재탄생했다. 미국의 유명한 로맨스 작가였던 프랜신 리버스가 요나단의 삶을 소설로 복원시켰다.
  • 김상근 교수, ‘하비에르’ 좇아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김상근 교수(연세대 신과대)가 16세기 예수회 신부 하비에르의 삶을 추적하여 신간 를 펴냈다. 하비에르는 '예수회' 신부였기 때문인지 한국 개신교인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김상근 교수는 하비에르가 세계 기독교 역사, 특히 아시아 기독교 역사에서 갖는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설명한다.…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간증집 출간돼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간증집 출간돼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의 간증집이 출간돼 화제다. 이어령은 2007년에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이 책은 교토에 혼자 머무르며 고독의 ‘끝’을 맛 보았던 2004년부터 세례 받은 직후인 2007년까지의 기록을 모았다.
  •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 분석한 책 최초 발간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 분석한 책 최초 발간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을 분석한 책이 최초 발간됐다. 노길명 박사(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와 그의 제자들은, 국내 4대 종교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사회운동 실태를 분석한 신간 을 펴냈다.
  • ‘비폭력’ 예수에 대한 고찰

    저명한 성서고고학자이자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존 도미니크 크로산이 예수의 ‘비폭력성’을 통해 고대 로마제국과 현대판 로마제국인 미국의 ‘폭력성’을 고발했다.
  • “한국교회의 영성, 서구에 뒤지지 않아”

    한국교회사를 전공한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그간 한국교회사에서 별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영성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신간 는 한국교회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인물들의 ‘영성’을 발굴하는 책이다.
  • 소설로 읽는 성경 속 여인들의 사랑과 야망

    구약성경 속 여인들이 소설 속 주인공으로 되살아났다. 등단 소설가인 박요한 목사(미주개혁신학대학 총장)가 신간 에서 룻, 들릴라와 같은 구약 여인들의 삶을 ‘사랑’이라는 코드에 맞춰 소설화했다.
  • “출애굽, ‘애굽 저주 사건’ 아니었다”

    “출애굽, ‘애굽 저주 사건’ 아니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탈출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간 사건은 구약 시대에는 물론 오늘날까지 기독교인들의 ‘신앙 여정’을 대표하는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 사건에서 이스라엘은 선인(善人), 애굽은 악인으로 이해되는 것은 물론이다.
  • “진보나 보수나 국가권력에 봉사하는 건 마찬가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두식 교수(44)는 대학에서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가르치며 국가의 법 질서를 강화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한편 그는 예수전도단, 기독법률가회, 높은뜻숭의교회 등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시민권과 ‘하나님나라’의 시민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
  • 600년이 지나도 그 향기 여전…<그리스도를 본받아>

    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 중 하나로 꼽히는 를 이주익 목사(용산감리교회)가 번역 재출간했다. 감신대와 연세대를 거쳐 미국 필라델피아 성서대학원에서 공부하고 4번째 교회로 용산감리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이주익 목사는 평신도들의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안내하는 같은 책을 꾸준히 내왔다.
  • 나는 왜 그 지옥으로 다시 돌아갔나

    나는 왜 그 지옥으로 다시 돌아갔나

    매춘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정부의 1년 예산과 맞먹는 나라가 있다. 역사 속에서 ‘킬링필드’로 기억되는 나라, 캄보디아다. 20년에 걸친 내전 동안 수백 만 명이 살해된 전쟁은 사람들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흔을 남겼다. 그리고, 상처 받은 그들은 가장 약한 ‘소녀’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가…
  • 국내 유일 수메르어 전공자가 쓴 ‘예수평전’

    국내 유일의 수메르어 전공자이자 성서학자인 조철수 박사가 고대 문헌을 통한 예수 연구의 결과로 (김영사)을 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어로 된 사본이 가장 오래된 기록. 저자는 “예수의 전기는 원래 히브리어나 아람으로 쓰여 있었는데, 그리스 문화에 익숙한 세상에 전파되면서 그리스어로 번역되…
  • ‘교회 중심의 선교’ 벗어나려면 두 가지 복음 알아야…

    “우리 한국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러한 엉터리 신앙, 값싼 은총을 남발하고 있다는 데 있다. 한국 교회에서 구원은 십자가를 지는 자기희생과 자기부정의 어려운 길, ‘좁은 길’이 아니라, 너무 쉽고 편한 길, 넓은 길이 되어 버렸다.”
  • ‘한국교회’ 주제로 100분 토론 한다면…

    한국교회에 일곱 유형의 크리스천이 있다고 해보자. 예를 들어 보수신학자와 진보신학자처럼 각 유형을 대표하는 7명을 한 자리에 모아 손석희가 진행하는 ‘100분 토론’ 같은 프로그램을 연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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