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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더욱 깊게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기도를 통하여 열리고 지속된다.
"누가복음서에서 잔치를 베푼 사람은 그래도 사회적 약자들, 가난한 사람, 지체 장애가 있는 사람, 눈먼 사람, 다리 저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잔…Apr 25, 2022 07:50 AM KST
"오늘 시편의 기자가 주님을 복수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하는 말이 참 신기합니다. "복수하시는 하나님, 빛으로 나타나십시오!" 복수가 빛이 되…Apr 18, 2022 08:20 AM KST
"신앙의 사람은 불확실한 삶의 한복판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낯설고 생소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에 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쉽게 포기…Apr 11, 2022 07:55 AM KST
"그리스도교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일구려는 종교이고, 그래서 언제나 역사와 사회에 관심을 둡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Apr 04, 2022 10:52 AM KST
"정치적으로 진보나 보수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기독교인 개인의 결단 문제이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소위 '태극기부대'라고 세인들이 칭하는 전…Apr 04, 2022 10:30 AM KST
포이어바흐는 고대 기독교도들이 삼위일체의 신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신비스러운 대상으로 여긴 것에 대해 "이들이 현실성, 생활 속에서 부정…Mar 28, 2022 09:10 AM KST
장공 김재준이 작사하고 이동훈이 작곡한 찬송가 '어둔 밤 마음에 잠겨'를 두고 일부 극단적인 성향의 신학자가 민중예찬가라며 폄훼하며 성서적이지 …Mar 25, 2022 09:25 AM KST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한국 사회는 새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후유증에 허우적 거리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대선 기간 개신교…Mar 22, 2022 04:27 PM KST
"오늘 설교 제목은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입니다. 우리는 불행은 멀리 달아나고 행복만이 우리를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그러나 세상살이란 언제나 양…Mar 21, 2022 06:41 AM KST
"요즘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윤석열 당선자 정권시대를 준비하는 정치적 사건들이 분주한 시절에, 해방 이후 역대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었던 청와대…Mar 18, 2022 03:17 PM KST
"오늘 설교에서 제가 정치 평론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선거를 보면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인…Mar 14, 2022 08:33 PM KST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었을 경우, 무작정 반대만 하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가 되었든, 대통령이 된 사…Mar 07, 2022 10:37 AM KST
"칸트철학은 쉽게 말해서 무한자와 유한자, 창조주와 피조물, 영원과 시간, 계시와 이성, 등등 그 이항대립적(二項對立的) 어휘나 개념을 뭐라고 표현…Feb 28, 2022 10:26 AM KST
"교단의 목사들과 장로님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1야당 후보의 무속 관련성, 신천지 이단 관련성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Feb 28, 2022 08:35 AM KST
"불행이란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것이며, 불행이란 인간의 모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유를 뛰어넘습니다. 불행은 그냥 이유 없이 닥치는 것입니다. …Feb 21, 2022 10:29 AM KST
설교
"신약성서에서 우리는 매우 놀라운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구약성서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를 드리라고 했다면, 신약성서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 화목제의 ..
칼럼
"저는 삼 남매의 맏이이고, 제 아내는 네 자매의 맏딸입니다. 지금은 양쪽 형제자매들 모두 각기 가정을 이뤘습니다. 명절에 모두 모이게 되면 저희는 부모님을 포함..
의사들이 사망 선고를 내릴 때 기준이 되는 건 심장이 멈춘 상태라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예수라는 심장이 ..
"지난 19일 화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우리 교단의 108회 총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매년 9월이 되면 각 교단은 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한 해..
"니체의 예언은 적중하였다. 오늘 우리의 세계는 허무주의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무-진리, 무-가치, 무-의미, 무-도덕이 인간의 세계를 지배한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