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를 시작페이지로
회원가입|로그인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더욱 깊게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기도를 통하여 열리고 지속된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타락한 둘째 원인은 신학과 목회현장에서 모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목회자를 양성하지 못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교인…Dec 06, 2021 07:23 PM KST
"제가 지난 주에 설교하면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예수의 얼굴을 제대로 그리지 못하고 있다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시대의 지식인 중 한 분이신 한완상 …Nov 22, 2021 10:39 AM KST
"교우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건물에, 조직이나 제도에 머무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사람들은 저와 여…Nov 15, 2021 07:47 PM KST
"우리도 삶의 많은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고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할…Nov 08, 2021 05:12 AM KST
"문제는 그런 종교의 모순이 신학의 불가해성이라는 이름으로 대강 봉합됨으로써 모순이 해소되지 않고 '말'이 되지 않는 종교의 모순이 보다 더 강화…Nov 06, 2021 08:24 AM KST
최근 인문사회학분야 신간도서로서 세인의 주목을 받는 두 가지 책이 있다. 그 하나는 한국의 대표적 종교학자 길희성 교수가 그의 학문적 연구생활을…Nov 05, 2021 10:08 AM KST
"식전이나 식후 혹은 이기주의의 기도가 아니더라도 고통으로 가득찬 기도, 위안을 찾는 기도조차 응답해 줄 의무가 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런 인간의 …Oct 27, 2021 12:09 PM KST
"감정의 차원에서 투사된 신 안에서 비로소 인간은 필연성과 완전성을 거쳐 장구한 세월 그토록 바랐던 자기 확인 욕구 충족과 더불어 어머니 품에 안…Oct 19, 2021 10:33 AM KST
"여러분 각자는 주님 앞에서 어떤 열매를 드릴 수 있는지요? 제가 목회마당을 쓸 때 일 년에 한 번씩 반드시 넣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아우구스…Oct 18, 2021 10:34 AM KST
"죄악된 무리들이 한 통속이 되어서 착하고 선한 사람들을 억누르고 못살게 군다면, 그 거대한 권력자들의 카르텔 속에서 개개인들은 옴짝달싹 할 수 …Oct 11, 2021 09:12 AM KST
"니체의 예언은 적중하였다. 오늘 우리의 세계는 허무주의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무-진리, 무-가치, 무-의미, 무-도덕이 인간의 세계를 지배한다. 하나…Oct 07, 2021 04:18 PM KST
"모든 형태의 편견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 고질적 질병이다. 그것은 생존의 수법이다. 그러므로 참 사람이 되는 길은 편견을 버리지 못하는 한 불가능하…Oct 06, 2021 05:13 AM KST
"의지의 차원에서 투사된 신의 도덕적 완전성에서 인간은 자기 확인을 통해 종교적 만족을 누리려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또 다른 소외였다. 적어도 지…Oct 04, 2021 07:38 PM KST
"불의한 세상, 불평등한 세상, 금수저, 흙수저가 나뉘고, 개천에서는 더 이상 용이 날 수 없는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인들도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야 합…Oct 04, 2021 06:52 PM KST
"조용기 목사의 교회 성장 목회와 설교의 신학적 메시지는 갈릴리 민중들과 함께 했던 나사렛 예수의 복음에서 이탈한 것이었고, 지금 한국 개신교가 …Sep 27, 2021 07:34 AM KST
설교
"신약성서에서 우리는 매우 놀라운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구약성서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를 드리라고 했다면, 신약성서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 화목제의 ..
칼럼
"저는 삼 남매의 맏이이고, 제 아내는 네 자매의 맏딸입니다. 지금은 양쪽 형제자매들 모두 각기 가정을 이뤘습니다. 명절에 모두 모이게 되면 저희는 부모님을 포함..
의사들이 사망 선고를 내릴 때 기준이 되는 건 심장이 멈춘 상태라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예수라는 심장이 ..
"지난 19일 화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우리 교단의 108회 총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매년 9월이 되면 각 교단은 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