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mok_01

    무종교인들 47.2% "사주가 인생 영향 미친다"

    무종교인 10명 중 4명(38%)이 '신' 또는 '초월적 존재'를 믿고 또 47.2%가 '사주가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s

    "학교 당국은 교원에게 사과하고 교원을 보호하라"

    서울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가 19일 서울신대 법인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에 대한 2차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unbyungwook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청빙 과정에서 문제 있었다"

    30여년 전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권표를 사표로 처리하는 부당한 방법으로 당시 부결됐던 청빙건이 통과됐다는 주장이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parkyoungsik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문제의 핵심은 인권 침해"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법인의 징계의결 사건과 관련해 언론의 보도를 접하며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ihyungheun

    지형은 목사,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건 우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며칠 전 교단지 기독성결신문에 기고한 시론에서 박영식 교수의 징계 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oojonghak

    "힘 없는 교수를 이단 심판대 위에 세우지 말길"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의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낸 바 있는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최근에 국민일보에 게재된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 25명의 성명에 반박하는 글을 냈습니다. 우 교수는 해당 성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들 신학대 교수들이 "자기 모순…
  • parkyoungsik_02

    박영식 교수 "시대착오적 주장으로 교단 신학 퇴행 우려"

    교단의 창조신앙에 반한다는 이유로 중징계 위기에 놓인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며 박 교수의 징계의결 철회를 요구하는 신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17일 연세대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학교법인의 징계의결 조치의 피해 당사자인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직접 참석해 입…
  • kwansung

    "반쪽자리 복음이 한국교회 지배하고 있어"

    반쪽자리 복음이 한국교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는 지난 14일 '반쪽자리 복음'이란 주제의 설교에서 이 같이 밝히며 반쪽자리 복음이 활개치고 있는 이유를 두 가지로 요약해 제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mok

    목사 역할, 인간 보다 인공지능이 더 잘할까?

    직업 중 인공지능과 인간 중 목사 역할을 어느쪽이 더 잘 수행할지 조사한 결과 인공지능보다 인간이 더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flower

    정치인과 목사들의 화려한 말은 "위대한 거품"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인과 목사들의 화려한 말과 레토릭 포장을 가리켜 "위대함의 거품"이라고 일갈하며 청자들에게 "거품을 걷어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ang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 대신 900억 기부키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예배 외 주중 교인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드림센터의 매입 가격 만큼인 650억 원을 향후 22년 동안 매년 30억 원씩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초 교회 측은 드림센터를 사회에 환원하려 했으나 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
  • hanmoonduck

    [설교] 신앙의 세련된 지각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의 실존적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할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역사와 공적인 세계의 안녕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교육과 외교,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문제에 대해 신앙적 관점을 지니고 분별하고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다음 주일…
  • jangyoonjae_0512

    [설교] 아마추어

    "아마추어(amateur)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래 운동경기에서 프로 선수, 즉 돈을 받고 직업적으로 하는 선수가 아닌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 말의 어원을 아시는지요. 라틴어 '아모르'(amour)가 어원입니다. 그 뜻은 '사랑하다'입니다. 그러니까 아마추어란 '사랑하기 때문에'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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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철마다 꿀 먹은 벙어리 되는 K목사..."

    선거철 목사의 정치 참여 문제를 놓고 보다 나은 선택지를 고민하고 제시한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차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목사란 입장에서 어떤 정치색을 표방해 그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라도 소외시키거나 실족시킬 권한이 없다"며 "그래서 나…
  • methodist

    감리교, '성소수자 환대' 퀴어신학도 이단 규정 움직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감리교) 중부연회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감리교 행정총회에 성소수자 환대의 신학으로 분류되는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을 제출키로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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