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질서 있는 퇴진'은 또 다른 국정농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9일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질서 있는 퇴진'을 가리켜 "불법이며 또 다른 국정농단"으로 규정하는 한편 헌정 질서 회복의 유일한 길은 "헌정 절차에 의한 즉각 탄핵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대한성공회 전국 사제단,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대한성공회 전국 사제단이 6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국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은 스스로 하야하고 내란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으라 △국회는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내란부역자들에 대한 비… -
한목협, "윤석열 대통령 퇴진 엄중하게 요청"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지난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사건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퇴진을 엄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긴급성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는 4일 '비상계엄 즉각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위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4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위헌"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3): 누가복음서와 입체적 선교
"향린교회는 모이는 공동체로서의 예배보다 세상으로 보내어진 선교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훨씬 더 강합니다. 지난 70년의 역사 동안 향린교회가 했던 선교사역을 다 나열한다면 여러분은 오늘 점심 식사 시간을 넘겨야 할 겁니다. 그래도 그중에 기억해야 할 것들을 분류해서 말씀드리자면 이러합니… -
2024 생명과 평화의 길,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순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2014년 창립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는 창립10주년을 맞아 "생명과 평화의 길,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순례" 길에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100년의 전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종생 NCCK 총무와 홍승현 목사(한빛교회)가 각각 △교회협 100주년, 성찰과 전망 △현장교회에서의 에큐운동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논찬자로 최… -
"윤석열의 '주술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이라는 제목의 이 논평문은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것이며, 가정은 축복의 장소이다. 자녀들도 축복과 사랑 속에서 태어날 권리가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교인 5명 중 1명꼴로 강단에서 목회자의 정치 편향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고 나타나 강단에서의 정치적 중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김관성 목사,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에 이어 좌파몰이, 매카시즘 공격을 받고 있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좌파도 우파도 아니"라며 좌파 몰이, 정체성 시비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이 가결된 가운데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단 인사들의 입장 표명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김영호 원로목사(대명감리교회)가 맡는다. -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직(聖職)"이 주님의 종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면, 자신의 생활 터전인 직장이나 가정, 교회와 사회에서 예수의 삶을 살려고 애쓰는 사람은 전부 교…
최신 기사
-
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