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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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면하려면 내란동조 대열에서 돌이키라"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공동대표)가 "심판을 면하고 싶으면 내란동조 대열에서 돌이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목사는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17차 시국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마땅한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대다수의 뜻을 저버린 채 … -
"비상계엄 이후 사태들...심판의 소리 처럼 다가와"
2025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이 발표됐습니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인데요. 이 주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는 지난 18일 '너는 이것을 믿느냐'라는 제목의 공동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늘 기도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항상 응답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아마 목회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중환자 가족들이 목사를 불러 기적적인 치유를 위해 기도해 달라 요청했을 때, 목회자들은 병상 곁에서 무기력하게 서 있던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로 교인들 가운데… -
기장, "법원 난동 배후 전광훈은 참회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19일 성명을 통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주의 근간인 법질서를 파괴하는 전광훈은 국민과 한국 기독교 앞에 참회하고 사법 난동에 책임지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찬수 목사, "누가 옳은지 판단 유보하고 같이 기도할 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목사는 "요즘은 나라를 위해서 헤세드의 사랑을 구해야 한다"며 "제가 홈페이지에 이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들을 올려 드렸다. 원래는 프린트해서 다 드리려고 했다. 여러분, 홈페이지를 보시고 스스… -
"서울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 명백한 폭동"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은 지난 주말 벌어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명백한 폭동이며 제2의 내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내란동조 기독 국회의원들의 회개를 촉구한다"
이 '내란동조 국민의힘 기독교인 국회의원 심판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회개 촉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1차 심판 버스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출발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지지하는 보수 복음주의, 성경에서 멀어져"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가리켜 "일반계시 가치 중 하나인 법치의 작동"을 확인하는 사건이었다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체포에 대한 우리의 입장"
가 15일 '윤석열 체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사이비 전광훈 무리의 진면목"
박충구 감신대 은퇴교수(생명과 평화연구소 소장)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두둔하는 세력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 교수는 이런 세력의 준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광훈을 겨냥해 "사이비 이단 기독교 전광훈 교(敎)"라 정의하며 이들이 "도덕적 담론이 아니라, 상대를 악… -
NCCK,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연대·위로 서신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13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와 관련해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종생 총무 "나는 비상계엄 피해자...감옥가는 줄 알았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종생 총무를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혼란한 시국 속에 민생 안정을 위해 종교계의 가르침을 받고자 NCCK를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장공 김재준 목사 38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38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컨벤션 홀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함께 자라도록"
"선생님이 4살 된 아이들에게 마시멜로가 한 개 들어있는 접시와 두 개 들어있는 접시를 보여줍니다. 지금 먹으면 한 개를 먹을 수 있지만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있으면 두 개를 주겠다고 합니다. 이제 마시멜로가 하나 들어있는 그릇을 아이 앞에 남겨놓고 방에서 나갑니다. 선생님이 나갔… -
"니체는 인간은 똑같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10일 새해 칼럼을 발표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한 신학자로서의 자기 견해를 피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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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시몬의 배
"상상도 못 한 기적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왜 떠나 달라 했습니까? 자신이 ... -
교계/교회박한수 목사, "투표 독려한다고 정치목사인가?"
'민족구원'이란 제목으로 지난 2일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강단에서 목회자가 ... ... -
사회"윤 대통령 혐의에 대해 무죄추정의 원칙 적용하는 태도 갖춰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백종국 이사장(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이 최근 기윤실이 정기 발행하는 ... ... -
사회내란 선동 혐의로 전광훈 목사 입건돼
전광훈 목사가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됐다고 경찰이 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서부지법 난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