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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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명문대 출신 한인 목회자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최종 후보로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우준 목사가 내정됐습니다. 지난해 7월 이른바 '부족한 리더십'을 이유로 최성은 전 담임목사가 사임한지 약 9개월 만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Via Dolorosa(십자가의 길)
"당시 여성은 언권(言權)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지각이 없는 존재'라 여겨 말할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남자들의 시중만 들어야지 말을 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인은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자기가 가진 가… -
"영남 산불...한국교회가 연합해 지역사회를 섬겨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디아코니아위원회(송정경 위원장)가 14일 오전 7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교회봉사단(김태영 대표단장)과 공동으로 영남지역 산불피해 관련 한국교회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 -
"거친 혐오 전파하는 이들을 감싸 안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는 2025년 부활절을 맞이해 '우는 자들이 누리는 부활의 기쁨! 춤추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살전5:16-18)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자케오 신부 "전세사기 피해는 한국사회 구성원 모두의 문제"
정의평화사제단과 나눔의집협의회는 매년 고난주일과 성탄절에 고통 받는 이웃들의 현장으로 찾아가 거리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난주일인 13일 오후 3시 국회 앞(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 2번 출구)에 130여 명이 모여 '전세 사기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고난주일 연합 성찬례'를 … -
"해묵은 이념의 갈등을 넘어서는 새 길을 제시하는 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와통일위원회(송병구 위원장)가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남측초안을 발표해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했습니다. 다음은 남북공동기도문 기도문 전문. -
"강남권 대형교회, 가장 강력한 권력세습 카르텔"
김진호 작가(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가 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장 강력한 권력세습 카르텔로 강남권 대형교회를 지목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교회 규모 작을수록 여성,청년,세대별 대표 참여 비율 높아
교회내 최고의사결정기구 운영 실태 전반을 살펴본 결과 최고의사결정기구 종류는 '당회'가 60%로 가장 많았고 '제직회' 16%, '운영위원회' 14%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외국인 유학생들 <새한글성경> 이해하기 더 쉬워"
외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과 기존 의 이해도를 비교 설문한 연구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진홍 목사, 새 대통령 후보로 김문수 장관 밀기로
뉴라이트 운동의 대부격으로 알려진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가 조기대선 일자가 잠정 확정된 가운데 새 대통령 후보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교사위 등 3대 종교, 고공농성 해결 촉구 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 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9일 오전 11시,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서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노동자의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찌라시 기각설 휘둘린 목사들 회개해야"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헌재의 심판과정이 지연되면서 각종 억측이 난무한 상황에서 찌라시 기각설에 휘둘린 목회자들을 향해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너희의 날이 끝났다!"
"참으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입니다. 문형배 재판관이 선고 요지를 읽어 내려갈 때마다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고, 마지막 주문을 읽을 때, 그야말로 박수와 환호성을 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윤석열의 계엄 선포는 좌우 이념의 문제나, 진보와 보수의 노선 간 갈등이 아닙니다. 지난 100여 년간 … -
"윤석열은 자연인으로서 국민의 법정 위에 설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입장문을 내고 "이제 윤석열은 자연인으로서 국민의 법정 위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총, "헌재 결정 존중해야"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가 4일 헌법재판소(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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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성도 5명 중 1명 이상, "우울증 경험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지난해 기아대책·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교회 출석자 1천 ... ... -
교계/교회온누리교회 새벽예배, 유튜브 라이브 중 인공기 송출돼
지난 18일 서빙고 새벽예배 유튜브 스트리밍 중 예기치 않은 영상, 즉 인공기가 송출되는 해킹사고가 발생한 ... -
교계/교회"극우주의와 세계교회의 대응"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극우주의와 이에 대한 기독교 내부의 대응을 주제로 한 국제 에큐메니칼 회의가 ... ... -
교계/교회"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공동의 과제로"
제11회 한일NCC양국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평화와 화해의 사도로서 교회의 역할(The Role o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