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2009 신년예배 드려

    NCCK 2009 신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삼환)는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기축년 신년예배를 갖고, 새해를 맞이해 소망을 품고 주요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예배엔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예배가 끝난 뒤 다과회 시간을 통해 친교를 나눴다.
  • 한국교회희망연대, 이주민 5백명 초청해 축제

    한국교회희망연대(이하 한희년·상임대표의장 최이우 목사)가 4일 오후 4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2009년 이주민 희망축제를 열었다. 국내 이주민 5백여 명을 초청해 연합예배를 드리고, 이주민 선교를 하는 교회와 단체들에게 정기적 후원금을 지원하는 선교협약식을 가졌다.
  • 올해의 ‘2009 그리스도인 일치주간’ 기도문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공통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2009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공동 기도문을 소개한다. 올해 기도주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며, 전 세계 120여 개국의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등의 종파들이 참여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그리스도…
  • 2009 첫 주일예배, 교회들 ‘사회적 책임’ 강조

    4일, 2009년 들어 처음 맞은 주일에서 한국교회 목사들은 강단에서 소망, 정의, 빛과 소금의 역할 등을 언급하며 성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몇몇 교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도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세계의 ‘2009 그리스도인 일치주간’ 기도문은?

    전 세계에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는 ‘그리스도 일치주간’의 공동 기도문이 공개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공동 기도제목은 ▲ 오랜 분열과 새로운 분열에 맞서는 그리스도인 공동체들(18일) ▲ 전쟁과 폭력에 맞서는 그리스도인들(19일) ▲ 경제적 불…
  • 2009 첫 주일예배, 교회들 ‘사회적 책임’ 강조

    4일, 2009년 들어 처음 맞은 주일에서 한국교회 목사들은 강단에서 소망, 정의, 빛과 소금의 역할 등을 언급하며 성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몇몇 교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도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4일 설교에서 “복 중의 …
  • 명성교회, 금식으로 맞이하는 새해

    명성교회, 금식으로 맞이하는 새해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가 금식으로 기축년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009년 신년축복성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예년과 다름없이 금식으로 새해를 시작한 것. 제직수련회 겸 진행된 축복성회에는 1만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 새해 직분 감당에 대한 결단 등 각오를 새롭게 했다
  • 교회갱신협의회 이상화 목사 2009 신년메세지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이니 만큼 무엇인가 참신하고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하겠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차고 밝은 주제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대로 여러 글들과 언론 기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예견했던 대로 밝은 …
  • 평화한국-부흥한국, 통일비전캠프 개최

    부흥한국, (사)평화한국이 공동 주관하는 ‘2009 통일비전캠프’가 오는 2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불광동 소재 팀수양관에서 열린다. 북한선교연대, 북한연구학교, 통일기도회, GLC, PN4N, CO-GKB, NK100일 중보기도연합, 쥬빌리연합기도운동이 공동 주최하는 통일비전캠프에는 주강사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
  • 천주교 ‘농촌살리기’에 팔 걷어부쳐

    새해를 맞아 천주교가 농촌의 유기농산물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들 연결해 주는 농촌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상설직매장을 서울 명동성당 내 ‘하늘 땅 물 벗’에 둔 한국가톨릭농민회와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미사가 열리는 일요일 마다 매장을 개방해 약 500여…
  • 원로들 쓴소리 “여야 대립말고 대화로 풀어라”

    여야간 대립으로 국정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국회가 적법한 절차와 합리적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 등 9인의 지도자들은 기독교 시민단체 이 주선한 이날 성명서에서…
  • 어두운 곳에서 십자가의 빛 발하길

    어두운 곳에서 십자가의 빛 발하길

    2009년 새해가 밝았다. 2일 밤, 종로 5가 한 복판에 연동교회(좌측)를 중심으로 50미터 안팎에 듬성 듬성 작은 십자가 불빛들이 보인다. 2009년은 작년 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올 한해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한국교회가 십자가의 빛을 발하길 바란다.
  • “남겨진 과제 통일… 나는 샬롬 코리아를 꿈꾼다”

    “대한민국은 건국세력(1940∼60년), 산업화세력(1960∼80년), 민주화세력(1980∼2000년) 등으로 20년을 주기로 그 주체세력이 바뀌어 왔습니다. 2000년대 역사적 주체는 누구일까? 고민 그리고 기도 끝에 ‘평화세력’이란 답을 얻었습니다” 반세기를 넘은 민족 분단 국가에 남겨진 과제는 다름 아닌 ‘통일독…
  • “교회 희망, 낮은 곳에 내려가 바닥 칠 때 생길 것”

    “한국전쟁 당시 전 형을 따라 월남을 했습니다. 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고 강원용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그 때 젊은 학생들에게 ‘새 시대의 건설자’란 비전을 제시했고, 많은 학생들이 그 분의 생각에 동조하고 그 분의 활동에 동참했어요” “요즘 연합이니 뭐니 하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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