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4월19일(수) 저녁 7시 30분 경동교회(서울시 중구 장충단로204)에서 장애인주일연합예배를 드린다.
오정화 교수의 저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는 19세기 영국의 시대정신과 사회상과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소상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문화사회학,” 혹은 “문학사회학,” 나아가서 “지식사회학”이라 칭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를 살았던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에 녹여진 여성민중의 삶을 적절히 부각시키고 있어서 “가히 19세기 영국의 여성 민중을 위한, 여성 민중에 의한, 여성 민중의 기독교 신학 책”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부활절을 언제 기념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들이 과거부터 줄곧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는 퇴색되지 않았는데요. 부활절 날짜 논란을 짚어보겠습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사장 박광서)은 4월13일(목) 총 13개 문항으로 구성된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야 제19대 대통령 후보 정책질의서"를 각 당의 대선후보자에게 발송했다. 대상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이다.
아시아기독교사학회는 4월29일(토) 오전10시-오후15시에 이화여자대학교 소채플에서 봄 학술회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 주제는 "종교개혁과 아시아 기독교"이다.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그 어떤 사람이나 존재가 방해할 수 없다. 예수님의 탄생, 죽음, 혹은 부활에 있어서 그 어느 누구도 관여할 수 없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계획은 예언대로 수행되었다. 그래서 오늘 그분을 믿는 우리에게 부활의 희망이 주어졌다.
<포럼 사이ㆍ너머>는 4월13일(목)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대선캠프초청 대한민국 새 길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대선 후보를 배출한 각 정당의 정책의장(팀장)에게 각 정당의 정책 기조가 무엇인지를 질의하며 그것이 기독교의 가치인 정의, 평화, 생명에 입각한 것인지를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NCCK 인권센터는 4월13일(목) 오후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
NCCK 장애인소위원회는 오는 14일 예정된 장애인 활동가 양유진에 대한 선고공판을 앞두고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의 환호를 제지하라고 요구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소리지르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 지르게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돌들이 소리 지른다는 말을,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 지르며 날아다니게 된다고 이해해보자. 우리는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사랑으로 물을 주는 하나님 나라의 정원사이기 때문이다.
한국YMCA는 4월11일(화) 기자회견을 열고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해 헌법소원을 청구했음을 밝혔다. 한국YMCA는 공직선거법 법률조항이 18세인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아 헌법상 보장된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고난주간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제사장적 기도와 행위로써 예수의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보수와 진보, 태극기와 촛불의 갈등의 골을 중재적 화해 행위로 채워야 한다"고 권고했다.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미공군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야밤에 미사일로 공격한 것에 대해 4월7일(금) 분쟁의 양 당사자가 적대행위를 종식하고 과도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국제법의 틀 안에서 평화적으로 협상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4월7일(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발생한 테러사태를 비난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희생자들과 유가족 및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스웨덴 뉴스매체들은 트럭 한 대가 스톡홀름 중심부의 한 가게로 돌진해서 최소한 세 명의 인명이 살상되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미확인 보도에 따르면, 도시의 다른 지역에서는 총격사건이 있기도 했다. 사건은 그 지역 시간 오후3시 직전에 스톡홀름의 주요한 도보도로인 드로트닝가탄(퀸 스트리트)에서 발생했고 스웨덴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있다.
위르겐 몰트만 박사가 4월5일(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레토리아대학교 신학대학으로부터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