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은 5월12일(금) 오후2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27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정의로운 사회와 지도자"이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고양세정협의회와 함께 백마고등학교에서 품행이 우수한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예레미야서의 본문에는 백성들을 돌보지 않고, 도리어 양떼를 죽이고 흩어버린 악한 목자들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구약의 본문은 참다운 목자와 나쁜 목자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지만 에스겔서 34장은 한 장 전체를 나쁜 목자에 대해 할애하고 있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우선 우리를 잡아당기는 악한 욕망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께서 우리 속에서 활동하시도록 초청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스스로를 점검할 때 성령께서 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전심으로 의지하고자 할 때 그 과정을 우리 혼자서 이루어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NCCK는 대선후보 5명에게 발송한 “국민주권 시대를 위한 19대 대선 정책 질의”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에 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홍준표, 유승민 후보측이 답변을 보내지 않은 가운데, 나머지 세 명의 후보들의 답변이 ‘NCCK의 국민주권 시대를 위한 대선 정책’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NCCK는 이와 같은 약속이 선거를 위한 공수표가 아니라, 실제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연구하고 실천해갈 것을 당부했다.
4월27일-28일 양일간 이집트에서 알-아즈하르 국제평화회담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께서 한 인류를 창조하시고 그들이 다양성과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하신다고 역설했다.
예수의 섬김에는 그가 가진 인간적인 공감, 연민, 눈물과 피(생명 증정)가 있었다. 예수는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문제와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공감의 마음, 연민의 마음을 가지셨고, 눈물을 흘리셨고, 십자가에 달려서 피를 흘리셨고 그 자신의 생명을 증정하신 섬김의 사람이었다.
향린공동체(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 섬돌향린교회, 향린교회)는 4월30일 주일 오후1시20분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현장연합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통해 향린 네 교회는 전시작전권 환수를 시작으로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개선해야 함을 표명하고, 국민을 폭력적으로 짓밟으며 일방적으로 사드를 기습 배치한 한-미 당국을 강력히 규탄할 예정이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동화축제>에서 "15분만에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컴패션 체험전을 진행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개척실에서 주관한 제14회 교회개척의 날 및 개척 목회자 수련회가 4월25일(화)-26일(수) 영산수련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수련회 기간 중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인 고교생 40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 소속 6명의 노동자들이 광화문 사거리 광고탑에 올라 고공 단식농성을 한지 13일째 되는 4월27일 이들을 지지하는 기독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철회, 비정규직 철폐, 노동3권 보장을 위해 연대할 것을 결의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지난 4월12일에 5명의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게 발송한 "종교의 자유 및 정교분리 분야 19대 대통령 후보 정책질의서"에 대해 문재인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회신한 답변서에 대해 평가를 발표했다.
기독교학술원은 지난 4월21일(금) 오후 이사회에서 제3대 이사장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는 4월25일(화)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폐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영화제의 주요 행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집행위원장의 소감 및 사전제작지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YMCA전국연맹 등 5개 시민단체는 4월25일(화) 오전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후보자들에게 반부패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