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생활이 쉽지 않으신가요? 기도할 때 집중이 안되거나 활기를 잃었을 경우 다음과 같은 기도의 방법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기도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도 방법 5가지입니다.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22일(목) 오후 2시 기독교회관에서 운산(雲山) 김관석 목사(1922-2002)의 평전 『자유를 위한 투쟁』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현장 소식입니다.
NCCK 화해와 통일위원회는 오는 6월25일(일)부터 7월8일(토)까지 한반도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럽캠페인은 2016년 미국캠페인(2016년 7월16일-29일), 2018년 동북아시아 캠페인(피스보트)과 더불어 세계교회와 세계 시민사회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반도평화조약의 당위성과 긴박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NCCK 교육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국민의 희망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입장문은 환영의 이유로 적폐의 청산을 바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의 요구가 교육정책에도 반영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김상곤 후보자가 철저한 교육개혁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지는 제1대 이장식 박사(한신대 명예교수)의 회장 임기만료에 기하여 제2대 회장으로 이화여대 명예교수이자 본지 논설고문인 서광선 박사를 모셨다. 이에 본지는 서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서 회장의 언론관, 신앙관, 사회관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에 이어 2부를 전재한다.
집사는 무슨 일을 하도록 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집사"라는 용어가 소위 '머슴'을 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슴의 사역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집사들의 유익한 사역 4가지를 살펴봅니다.
희년함께가 오는 7월26일-29일 강원도 태백 예수원에서 제27회 예수원 희년학교를 개최한다. 주제는 "개혁을 넘어 개벽으로, 희년의 새하늘 새땅"이다. 강사들은 성경과 교회사 속의 희년이야기들과 지금 여기에서 희년을 살아가고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하늘 새땅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19일 일본 상원인 참의원에서 '감시사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직적 범죄 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이 최종 통과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 URM위원회를 통해 일본 교회와 시민 사회에 위로와 연대의 서신을 보냈습니다. 서신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 유경호는 암 환자 아버지의 아픔을 함께 느끼면서 안타까움을 글로 정리하고 있다. 사랑과 정리(情理)를 매개로 해 아들로서 지키고 싶은 속내를 가감하지 않고 나긋이 속삭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최종 주제는 ‘아버지 사랑’일 듯하다. 물론 여기서의 아버지는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중 한 분인 아버지이나, 전능자 하나님으로 봐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오늘날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을 물으며 진실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사실에 직면할 때 우리는 몹시 외롭고 고통스럽다. 교회는 세상을 이끌어가고 비추는 빛이 되어야 하며 부패를 막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고리원전이 국내 원자력 발전소 중 처음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40년 만인데요. 탈원전의 서막을 알린 것일까요?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는 19일(월)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고리1호기 폐로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요한복음은 네 복음서 가운데서 가장 늦게 기술된 복음서입니다. 그리고 신학적이며 철학적으로 가장 심오한 복음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요한은 예수의 정체성을 영원한 과거에 근거하여 그분이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인간으로서 지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차원의 관점을 제시합니다. 요한복음의 깊이와 넓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입니다.
NCCK는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과 함께 6월22일(목) 오후 2시 기독교회관에서 운산(雲山) 김관석 목사(1922-2002) 평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평전의 제목은 『자유를 위한 투쟁』(대한기독교서회, 2017)이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에서, "포스트휴먼시대, 생명-신학-교회를 돌아보다"(동연, 2017)라는 제목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