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대체로 마음속의 욕망이 충족되지 못한 것에 대한 반향으로 터져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 이러한 분노는 사태를 악화시키며 사탄에게 문을 열어주는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인데요. 이 분노를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노에 관해 알아야 할 6가지 중요한 사실입니다.
샬롬나비는 촛불과 태극기로 대립된 탄핵정국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연정협치론을 제안했다. 그 방안이 탄핵정국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안정되고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국가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최적의 길이라는 주장이다.
2월13일에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당명 변경을 통해 탄핵정국의 주인공으로 지목되는 박근혜라는 인물의 흔적을 지우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당명 변경에 걸맞는 변화의 노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가면을 바꾸어쓴 행위에 불과하게 된다. 기득세력의 전위부대로서 불통의 정치를 구사했던 과거의 이력에 가면을 씌우는 작위라면 당명 변경은 무의미한 해프닝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격과 사랑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가? 필자는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믿는 과정이 그 첫사랑을 유지하는 길이라고 일러준다. 우리가 그분의 임재를 늘 간구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이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28:20)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NCCK는 부활절을 맞이하기 위해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기도묵상집 출판하여 공급한다. 올해의 주제는 "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로 정했다. 특히, 올해 사순절은 삼일절인 3월1일에 시작되고 부활절은 세월호 참사 3년째인 4월16일에 맞는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기후변화와 인권을 윤리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공공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문제와 인권을 기후정의의 핵심요소로 보고 종교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토론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그릇된 결정을 많이 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자신의 경험상 7가지 요인이 자신의 그릇된 결정을 유발했다고 고백하는데요. 필자가 말하는 이 7가지 중에서 어떤 경우에 자신이 해당하는지 한 번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그릇된 결정을 하게 하는 7가지 요인들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그분을 위해 자기 자신의 기대와 욕망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져야 하는 자기 십자가입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 테와히도교단 애번 매티아스 대주교가 2월10일(금) 스위스 제네바의 에큐메니칼 센터를 방문하여 세계를 분열시키는 심각한 위기에 대해 경고하는 한편으로 WCC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평화는 교회가 매일 전하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소식 전합니다.
한국컴패션은 2월18일(토) 오후5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 단체가 후원하는 전 세계 26개국 12만 명 어린이 중 807명의 어린이가 자립할 수 있는 성인이 되어 후원을 졸업하는 것이다.
충남 금산의 받들교회를 섬기는 김명준 목사는 서울에서의 자립목회를 청산하고 농촌목회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도시목회가 편리함과 풍요를 누리게는 했지만 사람됨의 가치를 잃어갔기에 농촌에서 사람됨과 생명의 가치, 나눔의 삶을 추구하고자 한 것이었는데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를 2월13일(월) 오전 예방하고 김영주 NCCK 총무와 환담을 나누었다.
난민의 이동이 급증하면서 동시에 인신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교회들이 연합하여 대응해야만 이러한 비인간적인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턴데요. 인신매매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의지를 말살하는 극악한 범죄행위입니다.
한국민중신학회는 2월6일(월) 오후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야기와 민중, 회상과 단상: 현영학과 서남동을 기리며"를 발제했다. 서광선 교수의 동의를 얻어 발제문의 전문을 전편에 이어 전재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평가를 받는데, 그의 어떤 성품이 그러한 평가를 받게 했을까요? 필자는 10가지를 제시합니다. 그 성품들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들일텐데요. 특히 어떤 성품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