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신학과교회』 제6호가 출간됐습니다. "종교개혁의 역사적·신학적 조명"이라는 특집 주제 아래 종교개혁 관련 연구논문 6편과 3편의 특별기고 및 번역논문 1편이 실렸습니다.
지난 3일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는 안산시 단원보건소를 방문하여 관내 '소녀 시인'으로 불리는 장유진 양을 위해 생활비를 전달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진리를 실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선이 승리할 것을 믿어라, 복수할 욕망을 억제하라, 피해준 사람을 도와라. 세상의 논리와 반대되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성경의 이 역설적인 가르침이 진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국정·검정교과서 사용 논쟁에 대한 논평, “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명확하게 서술하여 좌우편향 논쟁에서 벗어나야 한다. 국정·검정교과서 사용은 강압성과 획일성에서 벗어나 학교 당국의 자율 결정에 맡겨야 한다”를 발표했다.
한국민중신학회는 2월6일(월) 오후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야기와 민중, 회상과 단상: 현영학과 서남동을 기리며"를 발제했는데요. 서 교수의 동의를 얻어 발제문을 2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서 교수는 이 글에 대해 "현영학 교수의 탈춤의 신학과 서남동 교수의 '탈(脫)신학 혹은 반(反)신학으로서의' 이야기 신학을 반추하고, '정치신학으로서의' 이야기신학의 재정립을 시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이 그분의 능력과 영광을 우리의 삶 속에 드러낼 통로이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바울은 자신의 육체의 고통을 자랑한 데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왜 바울은 자신의 육체의 고통을 자랑했을까요?
전도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매주 점검하는 것은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대위임명령에 집중하게 하고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일에 있어서 좋은 방법입니다. 교회가 전도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5가지 이유는 뭘까요?
"하나님 나라가 마태복음에서 하늘나라로 번역되면서 천국이 장소적 개념으로 유통되었지만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순간, 장소, 관계 등이면 어디서나 수립된다. 죽은 다음에 가는 하늘나라도 좋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누리는 삶이 참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NCCK는 2월9일(목)-10일(금) 수안보 드림리조트에서 <2017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2017 대선을 준비한다 - 국민주권시대를 향한 교회의 역할"이다.
"각 정당은 대선 주자들의 개별적인 역할과는 달리 대화를 통한 이익의 조정에 나서야 한다. 이를 통해 태극기와 촛불로 양분된 국민을 설득하는 것이 파국을 막는 길이다. 정치인이 갈등의 조정과 선도의 역할을 그 직무의 명분으로만 내세운 채 당리당략과 개인의 영달을 도모하는 패거리 정치에 매몰된다면 이는 심각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 "
(재)기하성연금공제회(이사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는 2007년과 2008년 전임 서모 이사장이 삼성생명에 예치되어 있던 적립금을 이사회 결의 없이 불법으로 대출받아 횡령한 사실이 최근 사무총장 인수인계과정에서 드러남에 따라 삼성생명과 법적다툼을 준비하고 있다.
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 준비위원회는 2월7일(화) 저녁 7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2층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차원의 조직을 정비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이야기를 잘 들어보지도 않고는 예수를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이들이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까닭은 뭘까요? 예수를 거부하는 태도의 동기를 파헤친 미국교회 한 목회자의 메시지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도훈)는 제12회 전국대회를 위해 연구논문 발표신청을 2월17일까지 받는다. 전국대회는 4월21-22일 제주 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며,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의 비전으로 바라본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이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