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의 말씀은 일반적인 지혜를 일러주기도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당하는 율법을 알려주기도 하며 도덕적 절대기준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덕적 절대기준이기도 하면서 일반적인 지혜에 해당하기도 하는 말씀도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 상충되는 말씀들도 발견됩니다. 그래서 잠언을 묵상할 때는 하나님의 분별력을 요청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3월9일(목) 12시 30분 한신대학교 오월계단 앞에서 헌재에 신속탄핵을 촉구하며 박근혜 구속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선언에는 ▲헌재의 박근혜 신속 탄핵 ▲박근혜 구속 ▲박근혜 정권 하에 켜켜이 쌓인 온갖 적폐들에 대한 규탄 ▲탄핵 이후에도 박근혜 정권 자체의 청산을 위한 투쟁 결의 등의 내용이 담겼는데요. 시국선언문 전문 공유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살이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염려한다고 이루어질 일이 절대적으로 없는데다 염려가 우리에게 유익하지도 않아서 일텐데요. 신앙생활에 있어서 염려하지 말아야 할 4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희년함께가 오는 3월10일(금) 한겨레 미디어 카페 '후'에서 "기본소득,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용할 양식"이라는 주제로 희년포럼을 개최한다.
담임목사는 언제 은퇴해야 할까요? 10가지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 진단해보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기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자기평가가 전제되어야 할텐데요. 담임목사 은퇴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진단법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은 새로운 시대의 선포를 암시한다. 그 기적을 예수의 어머니와 잔칫집 일꾼들이 함께 일구어냈듯이 새로운 시대도 열정을 지닌 신앙인들이 열게 된다. 그들처럼 우리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당장에 실천”해야 한다.
존 파이퍼 목사는 예수의 재림이 있은 후에 천년왕국이 수립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천년왕국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는 게 옳을까요?
트랜스휴머니즘은 인간의 생체와 과학기술을 결합하여 죽음을 극복해보려는 시도를 말합니다. 생명공학, 과학 기술을 동원해 영생하려는 이러한 인간의 노력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3월1일(수)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지금은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를 주제로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3월6일(월) 오전11시부터 3월10일(금) 오후4시까지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기독교 부스에서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금식기도회를 실시한다.
어떤 교회는 목사를 고용인 취급을 하며 자신들의 요구를 따르도록 강요하기도 합니다. 그런 교회에는 목사들이 오래 재직할 수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해고?당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교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목사를 잡아먹는 교회의 6가지 특징'입니다.
한국컴패션은 컴패션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76개 교회를 초청하여 2월28일(화)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1회 파트너스 소사이어티 모임을 개최했다. 파트너스 소사이어티는 북한어린이사역에 헌신하기로 컴패션과 협약을 맺은 한국교회 연합체로서, 교회와 컴패션 간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교회 간의 파트너십을 위해 발족됐다.
내일이면 사순절입니다. 사순절 기간 우리는 무엇을 깊이 묵상해야 할까요? 사순절은 가톨릭이나 동방정교회 등 의식과 전례를 중시하는 기독교 교파만의 절기가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의 절기입니다. 저마다 전통이 다르지만 기독교인들이라면 필히 사순절 기간에 무엇을 묵상해야 하는지 점검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 혁명의 전통에 서 있다. 헌법 전문에서도 "불의에 항거한 4.19 혁명의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천명한다.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의 민주이념은 지금도 타당하고 민주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저항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핵심 요건인 것이다.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주최로 제2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심포지엄 <기억과 반성>이 열렸습니다. 발제자들은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문제가 역사적 과오와 무관치 않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종교개혁의 실질적 대안으로 "작은교회운동"에 주목했습니다. 이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작은교회"란 무엇일까요?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