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는 4월28일(목)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불의 날, 생명을 말하다>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며 탈핵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제작된 대담 다큐멘터리이다.
예수께서 공생애에서 행하신 모든 권능의 사역은 성령의 사역이었다. 그는 성령으로 율법의 요구를 순종하셨고, 대속제물이 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그리고 그는 그의 사역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셨다.
필자는 <타임>, <뉴욕타임즈> 등 주류 언론들이 음란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서 경고성의 기사를 내보내는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는 한편으로, 기독교인들이 음란물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음란물에 대한 자가적 대처 뿐 아니라 음란물에 중독된 이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크리스천의 자의식을 확인하고 있는 글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운동의 공과를 점검하면서 필자는 환경론자들이 과학기술의 효능을 무시함으로써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공감하시나요?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두 번째 강좌를 4월25일(월) 성북구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강사는 강근환 전 서울신대 총장이며 주제는 "종교개혁의 시발점: 마틴 루터의 개혁운동"이다. 이날 강좌에는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했다.
강근환 박사는 "종교개혁의 시발점: 마틴 루터의 개혁운동"이라는 주제로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강좌를 진행했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두 번째 강좌를 4월25일(월) 성북구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강사는 강근환 전 서울신대 총장이며 주제는 "종교개혁의 시발점: 마틴 루터의 개혁운동"이다.
그렉 로리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다 사람들이 천국이나 지옥을 스스로 선택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선택을 유보할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선택하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설파했는데요.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구조도 지상에서의 삶이 저 세상의 삶을 어느정도 결정한다는 그의 견해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가 직업상의 포부를 달성하고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성취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속과 복종과 동행을 실행하며 그 의미를 알려주고 우리가 삶 속에서 그것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를 '성공'이란 이름에 가두어 '성공' 실체주의로 함몰시켜 우상화하는 행위는 건강한 신앙인의 태도가 아닐 것입니다.
아시아기독교사학회는 2016년 봄 정기학술대회를 4월30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에 이화여자대학교 소채플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중국"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영혼의 어둠을 겪으며 낙심의 바다에 빠져 있을 때 그 해변에 서서 기다리면서 아침이 준비되어 있다고 부르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확신, 의미, 목적, 해답, 지혜, 화평에 굶주려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 것이다. 이 거룩한 순간에 우리는 우리의 결핍을 안고서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한국YWCA연합회는 4월 22일(금) YWCA버들캠프장에서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들을 대상으로 ‘2016년 제1차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활에서 염려가 없을 수는 없지만 기독교인들은 일상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텐데요. 성경 말씀 속에서 그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4월21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채택하고 신천지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4월21일(목) 제62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승인 발표한다. 7장 16조로 구성된 평화조약안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북의 평화통일 노력을 지지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데 있어 법적 지지대가 될 것임을 선언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는 성령의 권능으로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였으나 권능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긍휼을 풍성히 베푸는 사역자였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