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정부가 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령 16조를 폐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시행령 16조에서는 대규모 주택건설이나 대지조성 사업 시 청소년수련시설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독교학술원은 6월10일(금) 오후4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제10회 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을 개최한다.
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는 몇 차례의 성명을 통해 회교의 가르침에 대해 비판하면서 회교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라고 믿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만일 기독교인들이 회교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그들은 “알라의 사랑, 즉, 지하드(성전)”로 기독교인들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주장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혜암신학연구소는 5월30일(월) 오후3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세 번째 강연,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연세대 이양호 명예교수가 맡았는데요. 이 교수는 칼빈주의가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가 어느 지점에서 맞닿는지 살펴본 것에 이날 참석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66차 유엔 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 오전 경주에서 개막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펼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응원 열기가 뜨겁다.
존 파이퍼 목사는 지옥의 불심판이 하나님의 영광을 알면서 여전히 하나님과는 다른 대안을 선택한, 바로 그 기본적이면서도 막대한 죄에 대한 처벌을 위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기독교통일학회는 10주년기념 학술대회를 6월11일(토) 사랑의교회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성중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그 행위의 근본원인이 정서적 아픔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의 정서적 상처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신대 신학연구소에서 6월3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시대의 신학"이다.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가 5월30일(월)부터 6월1일(수)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500여 명의 NGO 대표,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17세 한국 소녀가 유엔 NGO컨퍼런스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로 세계 시민들에게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민통선평화교회의 이적 목사가 집시법 위반에 대한 벌금을 납입하는 대신에 구치소 노역을 선택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아홉가지로 밝혔다.
필자는 김세윤 교수가 칭의를 종말론적 유보의 관점으로 해석한데 대해 칭의가 종말론적 완성의 개념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구원받은 자, 곧,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자는 의의 열매를 맺기 마련이고 그 열매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하나님의 법정적·선언적 판결이 취소되거나 번복되지는 않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NCCK인권센터는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재 '구금'중인 탈북자들의 접견을 위해 정부에 인신보호를 신청하는 것과 아울러 목요기도회를 재개하여 탈북자들의 인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것을 논의했는데요.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나눕니다.
부산YWCA(회장 하선규)가 부산환경공단 수영하수처리장 부지에 시민태양광발전소인 '햇빛모아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5월24일(화) 기공식을 열었다. 이 발전소는 시민단체, 공기업, 지방단체가 힘을 모은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한 결실이며 핵발전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 스스로 햇빛 재생에너지를 생산, 소비하는 에너지전환의 기반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