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때 신앙을 회복하고 그분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성경말씀입니다.
한국YWCA는 6월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 건설 반대를 천명했습니다. 신규 핵발전소 건설이 부산·울산·양산·경주 등 인구밀집 지역을 위험지대로 만드는 데다 안전성 검증도 부실하거니와 중대사고·동시사고에 대한 대비책도 없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성명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적 선교학자인 마이클 프로스트는 교회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크리스천이 세상을 놀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최근 출간한 『세상을 놀라게 하라』에서 '성도들이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과 대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인간의 뇌가 컴퓨터처럼 작동한다는 은유법을 구사하지만 이와 같이 인간을 물질에다 비기는 비유법은 인간의 능력을 이해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인간의 뇌는 컴퓨터보다 훨씬 우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러한 비유법이 뇌를 제한적으로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사역에서 오락을 활용하는 것은 중요한 전략이지만 오락 자체가 목적이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요. 청년, 청소년 사역자들은 오락을 영적 대화를 위한 통로로 활용해서 청소년들이 인간관계에서나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개방적인 마음자세를 갖게 한 뒤, 반드시 그 마음에 복음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청소년 사역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순서입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6월18일(토) 생명의전화 교육실에서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리더 발대식>을 열었다. 생명사랑밤길걷기 행사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6월20일(월) 오전 서울 중곡감리교회에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무신론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자신들을 비난한다고 비판해왔지만, 최근의 한 사례를 보건대, 그들도 기독교인들을 사실확인조차 않고서 비판하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정직한 논의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오게 된다. 그들은 사실을 두려워하는가?
예수의 삶 속에서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분의 의로운 속성의 형상을 갖추려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적인 삶을 살아야 할텐데요. 성경이 알려주는 기독교인들의 삶의 덕목이 진부하게 들릴 수 있어도 그 덕목들은 진실한 기독교인의 삶을 대변하기 때문에 날마다 묵상과 실천의 대상이 됩니다. 그 8가지 덕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존 파이퍼 목사는 십계명의 제1계명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찌니라”와 마지막 계명 “탐내지 말찌니라”가 이면적으로 상통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를 경고하는 제1계명은 결국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하여 소망하는 탐욕의 죄와 다르지 않다는 것인데요. 우상숭배가 영적 간음이듯이 하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보다 우선하여 소망하는 것을 품고 있다면 그것도 간음행위이라는 지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사노동3단체는 2016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맞아 가사노동자의 인권 및 노동권 보호를 위한 법제정을 촉구했다.
가사노동3단체는 6월16일(목) 2016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가사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보호를 위한 법제정을 촉구했다.
NCCK 인권센터는 6월16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7일 입국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들에 대한 면담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며 그들의 가족들로부터 온 편지를 공개했다.
NCCK 인권센터는 6월16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7일 입국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들에 대한 면담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며 그들의 가족들로부터 온 편지를 공개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근거로 NCCK 인권센터는 해외식당 여종원들 입국 과정에서 우리 측의 강제성이 작용했다는 논지를 폈는데요. 편지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칭의는 선언적이며, 법정적이고 일회적이긴 하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는 책임과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성화) 속에서 그 칭의의 신분을 유지하게 되지만, 종말론적 심판 앞에서 믿음의 행위로 인한 결실에 따라 칭의를 최종적으로 확정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믿음과 행함의 변증법적 통일'이 동반되어야 한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