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북한에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며 부모님의 고향이 "이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서울신대 교원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결정을 받은 박영식 교수 사태와 관련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본질을 상기시키는 글을 17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대와 성결교단을 사랑하는 동문과 목회자 그리고 신학자들이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에 대한 교원 징계위원회의 해임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학교법인 측에 이를 바로 잡을 것을 호소했습니다. 다음은 이들이 최근 발표한 입장문 전문입니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연구소 명예자문교수이셨던 고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를 추모하며 고인의 장례식과 묘지에 연구소 원장의 이름으로 조화(弔花)를 헌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4일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13일 아침예배 설교에서 우리나라 최대 교단 목회자의 성적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해당 목회자의 잘못된 처신을 질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윤실-크리스찬아카데미가 공동으로 2024 상반기 대화모임을 갖는다. "기독시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모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우익 인사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이유로 집단 희생된 기독교인들 54명에 대한 진실규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진실화해위원회)가 11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80차 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종교인 희생사건(3)-충청지역 기독교 희생사건①'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와 관련 부처 등에 후속 조치를 권고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화에 대해 "우크라이나 영토 침공과 점령을 중단하고 이 지역에 평화를 재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구원파로 알려진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 등이 기독사학 김천대 이사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지역 소식통인 김천일보에 따르면 김천대학교는 지난 5월 23일 학교법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전원을 교체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계몽주의 이래 현대 사회는 서구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으로 기독교를 공공영역에서 배제하면서 사사화시켜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포스트모더니즘을 위시한 서구 사상에 의해 2천년대를 기점으로 세속사회에 접어들면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공적 영역에서 교회의 역할을 찾는 공공신학이 논의가 최근까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특별계시와 일반계시를 관통하는 개념으로 청지기 담론을 재해석해 오순절주의 공공신학을 정립하는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WCC 사무총장인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보고서를 집행위원회에 제출하면서 콜롬비아의 상황에 감사를 표하고 WCC가 심각한 도전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도 단결을 유지할 것이라는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박영식 교수를 해임시킨 서울신대 교원 징계위원회 결정에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5일 "학자의 생명을 중하게 여겨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성공회 신학자가 4세기 니케아 공의회가 "유럽 역사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앞두고 성공회 신학자 스코틀랜드 성공회 정경 교수 Dr. Charlotte Methuen 박사와의 인터뷰 소식을 최근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주요 교단들에서 '목사 정년' 연장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신도들 90% 가까이가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정년을 오히려 줄이는 것이 좋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다 이루었다""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언제 죽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마치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