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를 이룬 4.19혁명일 65주년을 앞두고 4.19혁명을 다룬 첫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는 3월 27일 개봉합니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3가에 소재한 피카디리CGV에서 교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거의 50명의 교회 지도자, 종교 대표, 에큐메니칼 조직, 토착 지역 사회 구성원, 기후 전문가들이 브라질에 모여 COP30을 앞두고 기후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20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불의의 편에 서서 전도문을 막지 말라고 호소한 바 있는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재 평의와 관련해 짧은 기도문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오후 서울 광나루 소재 학교 앞에서 탄핵반대 시국선언 집회를 가졌습니다. '진리와 정의를 위한 장신대 모임'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니다"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 목사는 같은 제목의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24차 시국논평에서 "우리가 윤석열 하나를 제거해서 폭력이 종식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부 장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측이 이들을 억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학교 측이 반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얘배를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손현보 목사의 회개와 그에 대한 교단의 징계를 촉구하는 토론회 및 간담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신학적으로 검증이 안된 어느 유튜버가 이단감별사 행세를 하며 멀쩡한 목회자를 근거없이 비난하고 정죄함에 따라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구속 취소로 석방돼 서울 한남동 관저로 귀가했다. 경호차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관저로 향했다. 윤 대통령의 석방은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 따라 체포, 구금된 지 52일 만이다.
보수 교단 신학교로 알려진 총신대와 백석대 등에서 6일 신학생들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총신인'은 6일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 앞에서 '헌법을 파괴하는 사기탄핵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이훈삼 목사와 에큐메니칼 부서 박성국 박사가 최근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 방문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와 WCC 교회 건강 및 치유 위원회 책임자인 마노지 쿠리안 박사를 만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신비한 영적 체험을 중시하며 '은사주의'를 지향하던 전광훈의 '광화문파'에 美 '트럼프주의'까지 더해져 극우 성향이 더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저항의 날""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신명기의 말씀은 1절부터 21절까지 나오는 십계명 일부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17절에도 십계명이 나옵니다. 십계명은 자유의 헌장입니다. 애.. |
"이 지점에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가? 아니면 누군가의 시선에 의해 제압당한 채 눈 뜬 소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