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이 제110회 총회 셋째 날인 25일 오전 회무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부장 김태수 목사, 이대위) 보고를 받은 뒤 『퀴어성서주석』과 통일교를 이단으로 결의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홍천 소노벨 비발디에서 열린 제110회 총회 마지막날인 25일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란 주제로 총회 선언서를 채택했습니다. 아래는 총회 선언서 전문.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제110회 정기총회 마지막날인 25일 폐회에 앞서 교단의 시대적 과제를 담은 총회 선언서를 채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정기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 24일 본회의에서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한신대학교 제8대 신학대학원장으로 최종 인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지재단(이사장 육순종 목사)이 주체가 되어 수억원의 헌금을 들여 재건축 공사를 진행한 아카데미하우스 채플(평화의 집)이 국립공원 내 종교시설 설립 불가 규정을 어겨 구청으로부터 지적을 받고 소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4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둘째날을 맞은 오전 '기장 총회 임마누엘 신학강좌'가 진행된 가운데 강사로 전철 교수(한신대, 조직신학)가 단상에 올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교회의 사명: 과학주의, 무신론, 역사주의를 넘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신임 총회장에 이종화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기장 총회는 23일부터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를 주제로 제110회 정기총회를 진행 중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23일 홍천 노소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첫째날 개회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라는 총회 주제로 설교를 전한 박상규 총회장(109회)은 "교단의 기장성과 신학 전통의 회복"을 처음사랑과 처음행위에서 찾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평신도들이 23일 열리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신학 정체성과 정치 편향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찰리 커크 추모글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정치적, 종교적 이슈로 몰아가지 말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여성위원회(김은정 위원장)가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교육위원회(이쁜이 위원장) 등과 함께 '2025년 여성신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등 52개 시민단체들이 손현보 목사 구속을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와 미국 국무부 측에 제소하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직후 소속 교단에서 발표한 성명을 둘러싸고 교단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손 목사를 옹호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는 교단의 성명에 소속 교단의 신학교에서 가르친 한 교수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평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목사 개인은 정치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지만 보수 깃발을 들거나 진보 깃발을 들고 목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14일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 드려지기 직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예배에 앞서 단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왜곡되거나 겉핥기에 그치고 맙니다. 빨리 끓는 냄비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