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력남편 등장에 홍석천이 분노를 표출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홍석천은 '시한폭탄과 살아요' 사연 소개의 여주인공 남편의 폭력적인 언행이 소개되자 분을 참지 못했다.
삼척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져 진화 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황조리와 하마읍리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12일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인근 산림 32㏊를 태웠다.
제주 여성 피살 사건 용의자 게스트하우스 관리자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 20대 여성이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떠났다가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배우 이준의 소속사가 이준의 '자해 시도'를 보도한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바퀴벌레 계부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바퀴벌레 계부는 수년간 의붓자식을을 학대하고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퀴벌레까지 먹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재판부는 계부 44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명성교회 권사로 임명될 시 헌금 3백만원을 내고 장로로 세워질 때에는 헌금 3천만원을 내야하는 관행이 지난 30년 간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 바 물질과 믿음의 비례관계가 고착화 되어 자연스럽게 헌금 강요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는데요. 임직시 교회 헌금 강요. 비단 명성교회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8 희년함께 총회가 오는 2월 23일 효창교회에서 열린다. 총회에서는 희년함께가 희년을 정마 성취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지 또 희년은행에 맡겨진 나의 저축이 안전한지와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의 조직된 힘이 구축되고 있는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래는 희년함께 2018 정기총회 참가 신청서.
원주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저녁 6시쯤 강원 원주시 19번 국도에서 관광버스 등 차량 2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명이 부상한 가운데 1명이 승용차를 타고 있던 51살 강 모씨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2명도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함소원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함소원이 남자친구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보도하면서 "23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어렵게 결혼을 올리게 된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박보검이 과거 모 인터뷰에서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가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효리네 민박집을 찾은 유도부원 중 한 명이 박보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서현과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측 단원들이 합동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과 현송월 단장 등은 공연 후반부에 무대에 함께 올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열창했다.
삼척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도 삼척에 일어난 산불로 노곡면의 경우 25㏊, 도계읍의 경우 7㏊ 약 32㏊의 산림이 손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12일 오전까지 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 진화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으며 산불이 옮겨 붙어 주택 1채가 불에 탔다고 주요 소식통은 전했다.
이명행이 공식사과했다. 이명행은 11일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NBC가 사과했다. 미국 NBC 방송이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 하면서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정당화 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한국인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고개를 숙인 것.
쇼트트랙 남자 1,500m 1등으로 출발선을 통과한 임효준 시상식이 11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임효준이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