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지난 25일 성탄절 예배 설교를 통해 "미국에서 지금 백신이 개발되어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있다"면서도 "정작 미국인들 중에는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40% 정도가 백신을 못 믿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목사아들돼지' 나꼼수 김용민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평론가 김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자녀 입시 비리 및 사모펀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정겸심 동양대 교수를 위해 "정경심 변호사비 100억을 모으자"며 한 네티즌이 딴지일보(대표 김어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글을 내렸다.
"예배자유를 짓밟는다"며 보수 개신교가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가 24일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행정소송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수 개신교 논객 엘정책연구원 이정훈 교수가 22일 '유승준 마녀사냥에 숨겨진 음모'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유승준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은 했지만 "위법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승준 방지법'을 발의한 민주당 김병준 의원이 "헌법 위반"이라며 위법 행위를 주장한 것에 정면 반박하는 내용이다.
23일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 받은 것과 관련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같은 날 "이것으로 내 싸움은 끝났다"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른 바 '조국 사태'를 정권의 '공정'이라는 서사를 망가뜨린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하며 작년 하반기부터 문재인 정부와 여권을 향해 연일 날선 비판을 가했던 그는 당시 친정집으로 여겼던 '정의당'을 떠났고 자신의 타이틀이었던 동양대 교수직까지 내려놓은 바 있다.
스타강사 설민석이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지난 22일 침묵을 깨고 고개까지 숙이며 직접 사과했다. 고고학자 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구라풀기"라며 공개 저격한 지 3일만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비롯한 기독교계의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극단적 입장들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조직된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는 감리회 모임'에서 교계의 주요쟁점을 중심으로 법적, 신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내년 1월 5일 오후 2시 감리교 본부회의실(14층)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갖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교회 예배 등 종교활동은 이번 행정명령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 목회자 2,160명에게 긴급 생활비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소위 '유승준 방지법'에 반발해 정치권을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 낸 유승준의 중대발언 영상에서 언급된 이정훈 교수가 20일 유승준이 과거에 잘못한 것은 맞다면서도 유승준법에 대해서는 "천박한 술수다"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 "광기"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유승준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원로)가 1년여 전 받았던 암선고 당시를 회상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구한 것이 이뤄지지 않고 좌절되는 위기의 순간 앞에서 성도가 지녀야 할 올바른 태도에 대해 설명했다. 미증유 재난 사태인 코로나19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힘은 우리가 비록 모름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큰 계획에 대한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유승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준 방지법'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승준은 이 영상에서 자신의 이슈인 병역 문제와 관련해 팬들과 약속을 한 것일 뿐이었다는 입장을 반복해서 전했다.
일부 보수 개신교 목회자들이 '교회폐쇄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의 일부 조항 등을 놓고 18일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스로 문을 닫은 교회의 모습과는 대조적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자기초월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자기기만성'을 직시하지 않.. |
성탄절에 관해서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교회에서 12월 동안에 제공해왔던 성탄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략적인 요점 정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