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인이 부부 사진을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현수막에 모욕감을 느껴 해당 게시자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꼴"이라며 표창원 의원 부인의 고소를 비판하고 나섰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13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선애 변호사를 지명했다. 대법원은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늘(6일) 이선애 변호사를 이정미 재판관 후임으로 지명하기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정아 변영균 스캔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신정아 변양균 사건'의 판례를 들어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기업 출연금이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김사랑이 일본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와 합동연주 후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0세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는 시선을 강탈했다.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영수 특검과 이규철 특검보, 장시호 등을 모해증거위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거 특검 발표를 앞둔 6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특검에 대한 거침없이 막말을 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늘 무능력, 무대포, 막가파 인권 유린의 진수를 보여준 특검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한다"면서 "공소될 만한 내용 하나 없으면서 이미 특검 지위도 상실한 자들이 정치적 쇼를 벌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봄의 성형변천사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홍라희(72) 삼성미술관 관장이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의 사퇴를 밝힌 가운데 홍라희의 젊은 시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동원이 외증조부 이종만에 대해 "훌륭한 분"이라는 문제적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종만의 친일 행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학생 역할을 맡은 이용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콘텐트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이날 방송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배우 김진이가 공연계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오희중과 최근 혼인을 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진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이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 폭풍성장을 거듭해 얼마전 '바다'라는 영화를 찍으며 성숙미를 물씬 발산한 바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이 있습니다'가 5일 첫 방송된 가운데 유시민 작가각 첫번째 강연자로 나서 민주주의를 집중 해부했다. 유시민에 따르면, 민주주의는 'ism'이 없는 민주주의였다. 보통 'ism'은 신념체계, 이념체계를 가르친다. 즉 민주주의는 이념체계가 아니라는 말이다.
비트코인(Bitcoin)이 화제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난 3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에 대형교회 인사들 및 교인들이 무분별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199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팝가수 토미 페이지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46세. 토미 페이지의 사망 소식과 함께 토미 페이지가 1990년대 방한 당시 가수 하수빈과 찍은 인증샷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회자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