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아내 신애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앙 격언을 나누면서 SNS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John Kim이 격언을 인용하며 죄와악의 관계를 분명히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원불교장의위원회(위원장 오도철 교정원장)를 열어 고 이건희 회장 장례식을 교단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관계자는 "서울 삼성병원에서 진행하는 장례식은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하되, 원불교 대호법(大護法)으로 교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고려해 교단장으로 예우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 파이퍼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 기독교인들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하자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파이퍼 목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이 자신의 정책을 통해서만 오고 자신의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극단적인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기독교인들에게 "특정 사람보다 생명과 자유 보호하는 정책과 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최수종은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자마자 청춘스타로 주목 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대조영' '장보고' '왕건' 등의 사극에 출연하여 '사극왕'이라고도 불렸다. 배우 최수종은 그러나 순탄한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 아니었다. 집이 없어 노숙하는 시절도 있었다. 과거 최수종은 나성열린문교회를 방문해 노숙자로 바닥을 쳤던 그가 배우로 성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모범적인 크리스천이되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간증으로 전했다.
지난 2005년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한혜진. 2013년 7월 8살 연하인 기성용 선수와 결혼한 한혜진이 지난 2016년 CGNTV <하늘 빛 향기>에 출연해 간증했던 내용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대선 출마설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 가계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시대에 흔들리는 신앙, 그러나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이 목사는 "기존 예배당을 지키려고 하는 분들은 새 시대를 담기가 퍽 어려울 것"이라며 "아직 예배당이 없는 젊은 목회자들은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 있다. 예배당을 초월함으로 교회는 세상의 신뢰를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규모 내의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등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사태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을 알아야 새 시대를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2의 종교개혁 도래를 예고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혜훈 전 의원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 문화 축제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일"이라고 밝히며 "하나님의 사람이 (차기)서울시장 자리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5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20화 영상에서 '크리스찬이 술을 마셔도 되나요?'라는 물음에 "술 자체가 나쁘거나 악한 것은 아니"라며 "술마신다고 지옥가는 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이하 기도회) 10월 기도회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관으로 15일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목사가 당선됐지만 또 다시 소송전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가(전 고려대 총장) 지난 13일 오후 '코로나19와 뉴노멀 시대의 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 온라인 포럼에서 가나안 성도가 늘어난 원인 중 하나로 "지역교회가 쇠퇴하고 개념교회가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성을 상실한 개념교회가 가나안 교인을 부르고 결국 교회 쇠퇴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감리교회)가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하고 총 투표권자의 과반수 이상의 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3일 수요예배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정치 참여 자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