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음나눔(이사장 정인재 목사)이 주최하는 양평 옥토버페스트 축제가 지난 10일 양평 인근의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마음나눔이 운영하는 동아리 교실에 수개월째 참여하며 악기를 배운 지역의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가 12일 예정대로 실시되는 가운데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코로나 이후 뉴노멀 목회를 상상하다'라는 제목으로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대한기독교서회) 출간기념 컨퍼런스가 지난 8일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서 열렸습니다. 컨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회칙 '모든 형제자매들(프라텔리 투티·Fratelli Tutti)'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시장자본주의의 실패를 지적했다. 교황이 전세계 가톨릭교회와 신자들에게 보내는 공식적인 편지인 회칙은 오늘날 사회문제와 마주한 신도들이 살아갈 이정표를 제시한다.
NCCK인권센터는(이사장: 홍인식 목사/소장: 박승렬 목사)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전국여성연대/한국진보연대/천주교정의평화사제단/한국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등 국내 여러 종교·시민사회 단체로 이루어진 '비전향장기수 송환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함께 '비전향장기수 송환20주년 기념대회 및 2차 송환 촉구대회'를 오는 10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앙훈련 명목으로 성도들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 폭로로 논란을 빚은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에 '6개월 임시당회장 파송'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진 가운데 피해자들이 29일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신천지 교인으로 지칭한 허위 글을 트위터에 게시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본인 사무실 안에서 휴대전화로 트위터에 접속한 뒤 '이재명이가 신천지 과천소속 교인이래요. 자기 명단 없애버리려고 정부 말 안 듣고 먼저 들어간 거랍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등이 지난달 29일 페이북에 자신들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형식의 글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SNS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당사자들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취소된 주성은씨의 경우 자신을 소개하는 카드 뉴스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자유보수정신의 대한민국"이라고 적어 논란을 키웠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보수 우익 단체의 집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연대가 28일 "경찰의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감염병 방역을 위해 집회시위의 권리는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방역이라는 제약 조건에서도 어떻게 집회시위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화통위)가 25일 북한 측의 '(대한민국)민간인 피격사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의 대화'를 주제로 목요대화를 열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가 최근 '필리핀 인권옹호 국제에큐메니칼 대회'에서 공동연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필리핀 시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두테르테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UN인권이사회 차원의 독립적인 조사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인권보호 및 조속한 인도적 조치를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NCCK인권센터는(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 지난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국내 주요 개신교 장로교단 총회 개최시기에 즈음하여 성소수자부모모임과 함께 '평등세상을 바라는 호소문'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예장 백석총회가 22일 오후 제43회 정기총회를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 가운데 임원선거에서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연임됐다.
[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자기초월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자기기만성'을 직시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