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보다 100년 전에 체코에서 종교개혁을 주도한 얀 후스는 설교단을 회중의 가운데로 옮기는 공간혁명과 체코어로 설교하며 체코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등의 언어혁명을 통해 가난한 회중에게 진정한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실천했다. 그도 그의 선구자들의 개혁정신을 계승했고 루터도 후스의 개혁정신을 계승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복음 정신을 실천하며 부패한 교회 현실을 개혁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YMCA전국연맹이 10월 29일(월)부터 11월 2일(금)까지 인천과 강원도 철원, 서울에서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에 민간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한다.
당신은 가난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를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는 10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수안보에서 "2018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 &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주님의 자녀가 된 증거는 더럽고 치사한 세상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데미안 허스트의 “천년”은 인간 세상의 형해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그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 주님께서 성육신하신 은혜는 “천년”을 통해 더 큰 은혜로 다가온다. 그 은혜의 증거는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몸으로 전하는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진실성을 의심받으며 이기적이라고 규탄 받고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소금과 같은 삶을 사셨다. 자신을 온전히 열어 아무 형체 없이 사라지면서도 세상의 부패를 막고 구원하는 삶을 사셨다. 그를 믿고 따르는 우리의 모습이 이와 같아야 한다.
한국구세군은 10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영덕 강구항 일대를 찾아 긴급구호를 진행했다. 이 지역은 지난 10월 5-6일 사이 태풍 '콩레이'의 직격탄을 맞아 주택 및 도로가 침수됐고 농작물이 침수당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666은 문자 그대로 사람의 이름을 의미한다. 666은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이름에 숫자를 부여하는 방식을 "게마트리아"(gematria)라고 부르는데, 이름에 있는 철자들의 값을 더하는 그리스(헬라)식 관행이다. 라틴어로는 이 관행을 "이솝세피즘"(isopsephism)이라고 부른다. 헬라어의 철자에는 각각 숫자가 지정되어 있어서 이름에 나온 철자들의 숫자를 합하면 이름의 숫자를 얻게 된다.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평신도들의 적극적이고 책임적인 참여가 현실화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제언하고 있다.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평신도들의 적극적이고 책임적인 참여가 현실화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제언하고 있다. 내용은 5회로 나누어 전재될 것이다.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생명평화마당 교회네트워크 위원회와 함께 오는 10월 11일(목) 부천 지역과 인천 지역에서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를 중심한 마을목회 현장을 탐방한다. 일정상 오전에는 부천 새롬교회를, 오후에는 인천 해인교회를 방문한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를 닮아 세상의 다리가 되어야 한다.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는 모든 이웃과 사상과 체제와 종교 사이에 다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양들이 드나드는 [생명의] 문’이듯이 우리도 세상에 생명을 소통하는 문이 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가 제3차 남북정상회담 차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수행단의 일원으로 동행했다. 수행단은 한국 사회 각 방면에서 53명의 대표자들로 꾸려졌다.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 지역 회장인 장상 박사도 일원으로 수행했다.
우리나라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은 충분히 민주적인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실제 교회생활에서 평등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가? 본고는 이 의문과 관련하여, 어떻게 교회가 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교회구성원들도 보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평신도들의 적극적이고 책임적인 참여가 현실화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제언하고 있다. 내용은 5회로 나누어 전재될 것이다.
한국기독교학회 소속 지학회들의 공동학술대회가 10월 12일(금) - 13일(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된다. 금번 제47차 정기학술대회의 주제는 "응답하라 1919: 3.1정신과 교회의 미래"이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