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국기념사업회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채플실(원두우신학관)에서 민중신학자 김찬국 교수(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상지대학교 전 총장)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평전 『민중인권실천신학자 김찬국』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 주대범)는 '책'을 테마로 교회의 미래를 가늠해보기 위한 행사 <그리스도교 편집자 3인과의 만남>을 중앙루터교회 본당에서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우혜미는 지난 21일 밤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경찰은 우혜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심에서 폭행, 상해, 감금 등의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옥중에서 편지를 쓰는 수법으로 계속해서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신 목사의 징역형 선고에도 피지섬에 있는 신도들은 여전히 신 목사를 진리를 전하는 "성령"으로 떠받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요? 신 목사가 신도들을 세뇌시킨 핵심 가르침들을 관통하는 잘못된 종말론을 짚어보았습니다.
올해 환갑을 맞은 개그맨 이성미 화제를 모으면서 이성미 남편 조대원 러브스토리도 새삼 회자되고 있다. 이성미는 17일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를 공개하면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조국 장관 임명에 반발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삭발식이 1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열리자 조국 지지자들이 다시금 황교안 아들 병역 특혜 의혹 등을 언급하며 황 대표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찬국 평전 『민중인권실천신학자 김찬국』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채플실에서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민화 김찬국기념사업회 위원장의 기념사와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 정대화 총장(상지대학교), 권수영 학장(연세대 신과대학)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암투병을 극복하고 다시금 활발히 활동 중인 전영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전영록 부인 임주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전영록과 전영록 부인 임주연 나이차이는 16살로 알려져 있다.
2019년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차례상 차리는 법과 차례지내는 순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포탈 사이트 공개한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따르면, 1열 좌반우갱(左飯右羹): 왼쪽은 밥(메), 오른쪽에 국(갱)/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탕류: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좌포우혜(左脯右醯):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조율이시(棗栗梨柿): 왼쪽부터 대추, 밤, 배 붉은 과실은 동, 흰 과실은 서 등이다.
나경원 자녀 논문 의혹에 대해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선출직 국회의원, 그것도 한 당의 원내대표가 직접 부탁했다면 그냥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비판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도경 박사) 학생들이 박 전 원우회장(총학생회장) 및 일부 교수들의 교수 채용 및 주요 보직 요구 의혹에 진실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단 매각설로 학교를 극도로 혼란케 한 이유가 자신들의 부절적한 '사익'을 위함인지에 대한 사실 확인이다.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기사연 이제홀에서 'Post- 시대 속 한국기독교의 방향'이라는 기획의 틀 안에서 '민주화 이후의 기독교와 민주주의: 민중인가, 시민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오순절 교단에 속한 전 세계 6억 3000만 성도들의 축제인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70개국 40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세계오순절협의회 곧 PWF의 중앙위원인 집행이사로 추대했다. 3년 임기의 집행이사는 PWF 전체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적 위치이다.
법원이 중앙총회 이건호 목사가 "총회장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서울북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이근영, 김영호)는 지난 22일 이관식목사외 22명이 제기한 2018가합26974 총회장선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중앙총회 정기총회(2018.9.6.)에서 이건호를 총회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 한다"라고 했다.
[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자기초월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자기기만성'을 직시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