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평신도들에게도 문 활짝 열린 아카데미 열린다

    신학도는 물론 평신도에게도 활짝 열려 있는 신개념 신학배움터, ‘현대기독교아카데미’(대표 김동춘)가 2009년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2009 현대기독교아카데미 봄 강좌 △사회적 제자도 학교 제3기 △연구회원 인턴십 과정 제4기 등을 개설했다.
  • NCCK, ‘한국교회와 에큐메니컬 선교’ 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은 ‘한국교회와 에큐메니칼 선교’라는 주제로 3월 26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도시, 농촌, 다문화사회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 대한 선교 방법론을 모색한다.
  • 진화론과 기독교신앙, 어떻게 조화시킬까?

    성공회대 과학-생태신학연구소(소장 김기석 교수)가 3월 16일 오후 2시 성공회대학교 대학채플에서 ‘과학과 종교’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연사로는 미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및 ‘신학과 자연과학 연구소(CTNS)’의 테드 피터스 박사가 나선다
  • 유영모·함석헌 계승하는 ‘씨알학회’ 창립된다

    유영모·함석헌의 씨알사상을 학술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씨알학회’가 오는 3월 20일 창립된다. 창립 주체인 재단법인 은 “유영모와 함석헌의 철학을 한국철학과 씨알철학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심화하려 한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 “입에 담기조차 힘든 '야훼'…남용되진 않는가”

    “입에 담기조차 힘든 '야훼'…남용되진 않는가”

    11일 늦은 오후 삭개오작은교회 예배당에서 ‘갈릴리복음 성서학당’ 두번째 강의가 열렸다.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삭개오작은교회 전도목사)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청강자들이 몰렸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이름없는 하나님과 이름있는 하나님: 야훼이름 바로알고 말하…
  • 기독교가 중국학자들의 관심을 끈 이유는

    11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한중 학술대회’에서 북경대학교 종교연구소 장즈강(張志剛) 교수는 “’중국에 진정한 신학연구가 있는가’에 대해 회의를 갖는다. 기독교연구는 전통적으로 기독교인들이 해왔으나, 중국에서 기독교연구의 주체는 대부분 비기독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 2009년도 한중 학술대회 열려

    2009년도 한중 학술대회 열려

  • 구미신학을 넘어 아시아 신학 정체성을 확립하려면…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서리 장영일 박사)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10일 오후 제1회 한일신학자학술회의가 열렸다. 이날 학술회의에선 후카이 토모아키 교수가 오랜기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후카이 교수는 ‘구미신학과 아시아신학’을 주제로 구미에서 건너 온 신학을 아시아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
  • 손봉호 박사, 한국교회와 사회 윤리 수준 ‘낙제점’

    세계 여러 나라들에 비해 한국의 윤리적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손봉호 박사(전 동덕여대 총장)는 한국사회의 윤리 수준에 낙제점을 매겼다. 또 사회의 윤리적 책임을 등한시 한 기독교에도 그 윤리적 수준이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미…
  • 풍류 신학자 유동식 교수가 말하는 통전적 우주란

    9일 오후 7시 연세대 신학관 B114호. ‘한국문화와 기독교’란 제목의 강연을 하고 있는 검정 한복을 멋스럽게 차려 입은 노(老) 교수가 이색 강연을 펼치고 있었다. 소립자 물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과학원리를 설명하는가 하면 풍류도에 근거해 자신이 주창했다고 하는 통전적 삼태극 원리를 풀이하기도 …
  • 기독교-이슬람 종교 간의 공존 가능할까?

    세계 많은 지역의 분쟁들을 살펴볼 때 그 분쟁의 중심엔 대게 ‘종교의 차이’가 있었다. 다원화 사회 속에서 이웃 종교를 배려하지 않는 행위는, 곧 종교간의 충돌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인류가 다양한 종교가 어울려 살면서도 평화와 공존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그러려면 종교에 대한 통합적 …
  • 경제 위기 책임으로부터 한국교회는 자유로울까?

    “이제 한국교회는 신자유주의에 포섭된 것을 깊이 회개해야 한다. 이 세계와의 종말론적 긴장을 잃어버리고 강자의 편에 서서 피 묻은 돈으로 바친 헌금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기도해 준 공범관계를 통렬히 자복해야 한다” 8일 오후 2시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열린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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