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창립 1주년 포럼 개최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미래 패러다임 어떻게 가능한가?’란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
동서신학포럼, 사단법인 창립예배 개최
동서신학포럼(이사장 이기복 감독)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사단법인 창립예배 및 기념 신학콘서트를 갖는다. -
여해포럼, ‘한국정치 그리고 교회’ 주제로 열린다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2년 한국정치 그리고 교회’를 주제로 여해포럼을 갖는다. -
제15회 장공기념강연회 개최
長空기념사업회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신자유주의 시대의 저널리즘과 영성’이란 제목으로 제15회 장공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 강연회에는 변상욱 CBS 기자가 강사로 나서 주제 발표한 뒤 참석자들 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숭실대, 10일 개교 115주년 기념식 연다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0일 오전 10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숭실대는 한국 최초의 4년제 근대 대학으로서 美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해 1897년 10월 평양에서 설립됐다. -
강남스타일 B급 문화로 조롱한 ‘말춤’의 종교적 의미는
문화신학 연구자 손호현 교수(연세대)가 세계적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싸이의 ‘강남스타일’, 특히 안무로서의 ‘말춤’이 지닌 종교적, 신학적 의미를 해석해 내 신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8일 오전 연세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 -
김영한 박사, “성경신(誠敬神) 신학의 해결 과제는…”
“토착화의 비유란 종자와 토양의 비유나 접목의 비유로 이해되기 보다는, 누룩의 비유로 이해되어야 한다.” 5일 창립 30주년을 맞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의 월례 발표회에서 개회사를 한 김영한 박사가 박봉배의 성(誠) 해석학 비판을 인용, 토착화 신학이 자주 함정에 빠져드는 (종교)혼합…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30주년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 감신대 교수)가 6일 오후 2시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교회 최근 30년(1982~2012) 탐구’다. -
WCC 공개 찬반 대토론회 개최
WCC 신학을 검증하는 공개 찬반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기독교사상연구원(원장 최덕성 박사) 주최로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찬성측 이형기 장신대 명예교수, 반대측 최덕성 전 교수(고신대)가 참여한다.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가을 정기 학술발표회 개최
아시아기독교사학회가 2012년 가을 정기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11월 24일 오전 10시 성공회대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
칸트의 도덕 종교에 대한 기독교 신학자의 변증
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양명수 교수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칸트의 도덕 종교에 대해 기독교 신학의 입장에서 변증을 했다. 양 교수는 무엇보다 인간의 인간됨을 향한 칸트식 도덕 추구에 "기독교 신학은 인간의 도덕성이 자기 의에 빠져서 문화를 우상화하는 것을 경계한다"고 비판… -
김영한 박사, 세습 목회자의 ‘세습 변호’ 논리에 일침
극단적 보수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세습 변호’ 논리가 깨졌다. 보수 복음주의 대표적 신학자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가 자청해서 ‘교회 세습’을 금지해야만 하는 신학적 근거를 제시한 것. -
이어령 박사, ‘노아 방주’에 실증주의적 접근 비판
이어령 박사(전 문화관광부 장관)가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와의 ‘노아’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대담에서 과학적 담론, 즉 실증주의적 방법으로 성서를 바라보고, 다루는 관점의 한계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
‘통전적 신학’ 고 춘계 이종성 박사의 신학과 삶 조명돼
26일 열린 ‘통전적 신학’ 고 이종성 박사의 제1주기 추모예식에서 그의 제자 김명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이 남긴 말이다. 김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장신의 신학이 아시아를 이끄는 신학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신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전했다. -
한국기독교철학회, 추계학술발표회 개최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성진 교수)는 내달 6일 오후 2시 백석대학교 대학원 진리동에서 추계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최신 기사
-
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교계/교회"2024년 일반언론 교회 관련 보도 15% 감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2024년 일반언론에 비춰진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최근 ...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