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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 목사,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건 우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며칠 전 교단지 기독성결신문에 기고한 시론에서 박영식 교수의 징계 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힘 없는 교수를 이단 심판대 위에 세우지 말길"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의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낸 바 있는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최근에 국민일보에 게재된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 25명의 성명에 반박하는 글을 냈습니다. 우 교수는 해당 성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들 신학대 교수들이 "자기 모순… -

박영식 교수 "시대착오적 주장으로 교단 신학 퇴행 우려"
교단의 창조신앙에 반한다는 이유로 중징계 위기에 놓인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며 박 교수의 징계의결 철회를 요구하는 신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17일 연세대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학교법인의 징계의결 조치의 피해 당사자인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직접 참석해 입… -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 발표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을 발표하는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열린다. 김진양 부대표, 정재영 교수, 김선일 교수 등이 나서 각각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 조사 결과 발표 △한국 무종교인의 종교적 특성 △무종교인의 종교성에 대한 신학적 응답 등… -

"반쪽자리 복음이 한국교회 지배하고 있어"
반쪽자리 복음이 한국교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는 지난 14일 '반쪽자리 복음'이란 주제의 설교에서 이 같이 밝히며 반쪽자리 복음이 활개치고 있는 이유를 두 가지로 요약해 제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목사 역할, 인간 보다 인공지능이 더 잘할까?
직업 중 인공지능과 인간 중 목사 역할을 어느쪽이 더 잘 수행할지 조사한 결과 인공지능보다 인간이 더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치인과 목사들의 화려한 말은 "위대한 거품"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인과 목사들의 화려한 말과 레토릭 포장을 가리켜 "위대함의 거품"이라고 일갈하며 청자들에게 "거품을 걷어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과정에 디아코니아와 사회선교에 대한 커리큘럼이 부재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디아코니아와 사회선교에 대한 조명이 필요하다… -

'성경과 뇌과학' 세미나
한신대-KAIST 종교와과학 공동연구협력 기념강연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린다. KAIST 정재승 교수의 강연에 이어 한국의 저명한 뇌과학자이신 김대수 교수가 이날 '성경과 뇌과학'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기독교 자연신학에 대한 방법론적 고찰"
한국조직신학회가 오는 29일 오후 8시 "기독교 자연신학에 대한 방법론적 고찰"이란 주제로 4월 월례포럼을 갖는다. 온라인(화상회의 플랫폼 ZOOM)으로만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윤철호 교수(장신대)가 발제자로 나서며 패널로 장재호 교수(감신대)가 참여한다. 사회는 이상은 교수(서울장신대)가 맡았… -

우크라이나 침공이 성전? "종교적 언어와 권위 오용"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우크라이나 분쟁을 '성전'으로 묘사한 세계 러시아 인민 위원회 법령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시와 묵상] 낮은 곳을 향하여
시인(1950- )은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가야 인간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길을 모색하고 있으니까 그는 허울에 싸인 인간과 참 인간을 구별하고 있다. 여기서 허울은 허영의 상태라기보다 세상의 상식적 관점을 가리킨다. 그 관점에 따르면, 높은 곳, 혹은 성취를 지향하는 것이 옳다. 물론, 향상… -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안암동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동연구소 봄학기 세미나에 참석한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예교수)는 이 같이 … -

"유신진화론은 무신론이라는 등식은 잘못됐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신진화론=진화론=무신론'이라는 등식을 앞세워 창조신학에 무신론 혐의를 씌우려는 주장들에 대해 "유신진화론은 무신진화론의 반대말로서 과학주의 무신론을 비판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서울신대 교수협, "박영식 교수 부당 징계 의결 철회하라"
서울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가 11일 학교 법인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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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통령실 "北 억류된 국민 위해 남북 대화 재개 노력 다할 것"
대통령실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들 신상과 관련해 4일 답변자료를 통해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