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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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20대 총장에 윤동섭 교수 선출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허동수)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총장에 윤동섭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다. -
제40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
제40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가 '공공선 공동선과 기독교인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11월 18일 오후 1시 서울대 사범대 12동 401호에서 열린다. -
서강대 신학연구소 '4차 산업혁명' 주제 학술발표회 연다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가 "제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10월 월례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
"루터의 두 왕국론, 지배권력 합법화시키는 이데올로기 아냐"
'신학사상' 최신호(202집)에 루터의 두 왕국론 구도에서 그의 자연법과 그리스도 법의 상관성을 연구한 논문이 게재됐습니다. '마르틴 루터 신학에서 'lex naturae'와 'lex Christi'의 상관성 고찰: 그의 두 왕국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주한 교수(한신대)는 루터의 법적 사상은 그의 두 왕국론을 통… -
주요 신대원 신입생 총원율 미달 사태 이어지나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해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파악해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목회자들,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리더십 선호하지 않아"
목회자 리더십 유형을 놓고 목회자 5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감신대 총장선거에 5명 지원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선거에 5명이 지원했다. 감신대 법인처는 최근 총장 초빙 지원에 장성배 감신대 교수, 유경동 감신대 교수, 이종찬 신내교회 담임목사, 이후천 협성대 교수, 임상국 감신대 교수가 응모했다고 밝혔다. -
"교회는 최후이자 최선의 사회 안전망이 돼야"
10월 'NCCK 사건과 신학'은 '출생신고조차 박탈당한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글들을 실었는데요. '그림자 아기를 바라보는 교회의 시선'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한 오세조 목사(NCCK 신학위원장, 팔복루터교회)는 사회적 약자인 영유아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하나님께서 대통령이라면
"오늘 성경은 주인이 9시, 12시, 3시, 그리고 5시에도 일군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왜 당신들은 온종일 이렇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소?"라고 묻는 포도원 주인의 질문에 뒤늦게 일자리를 얻게 되었던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도 우리에게 일을 시켜주지 않아서, 이러고 있습… -
[시와 묵상] 마음
"시인(1954- )은 마음을 닦는 일을 방을 닦는 일에 비유한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마음을 닦으니까 그의 마음은 늘 정갈하고 영롱하게 빛날 듯하다. 방을 구석구석 닦고 벽도 닦다 보면 강바람의 흔적과 흙냄새까지도 훔쳐내게 된다. 강바람과 흙냄새가 목가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나 그것들은 닦… -
WCC, 가자지구 알 쿠드스 병원 대피 요청에 우려 표명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가자지구에 있는 알 쿠드스 병원에서 즉각 철수해 달라는 이스라엘 당국의 구체적인 요청을 보고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MS 2인자 정조은, 징역 7년 선고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등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5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주관으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개최한다. -
김동호 목사, "어떤 집사님이 제게 담임목사 흉을 봤습니다"
교회가 부흥기를 지나면서 직분이 권력화 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분석한 김동호 목사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는 직분을 계급화 하여 사람 등급을 나누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끼리는 모두 평등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원로 신학자들, '한국신학아카데미' 발족 모임 가져
원로 신학자들인 강근환, 김경재, 김균진, 김영한, 정일웅, 오성종 박사가 지난 16일 '한국신학아카데미'를 발족했습니다. 원장은 김균진 박사가 맡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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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목회 달인이자 설교 전문가" 김호식 목사 지다
예닮교회 원로 김호식 목사가 지난 18일 소천했습니다. 향년 90세. 김호식 목사는 1974년부터 1986년까지 향린교회, ... -
오피니언[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
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인류세 맞아 "인간 주체성은 거부 아닌 변경돼야"
한국 민중론을 민중 신학에 잇대어 민중신학 담론을 확장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희헌 한신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