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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end

    신간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코로나의 위기를 벗어났지만, 교회 수축의 시대를 맞이해 더 큰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한국 교회를 정확한 데이터로 분석하고 진단하는 한국 교회 유일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교회 트렌드 2024》(규장)는 수축의 시대에서 교회가 생존할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jangyoonjae_0512

    [설교] 화목제

    "신약성서에서 우리는 매우 놀라운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구약성서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를 드리라고 했다면, 신약성서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 화목제의 제물이 되어 우리의 밥상에 오르신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
  • hanmoonduck

    [한가위 감사주일] 은혜가 넘칠 때

    "저는 삼 남매의 맏이이고, 제 아내는 네 자매의 맏딸입니다. 지금은 양쪽 형제자매들 모두 각기 가정을 이뤘습니다. 명절에 모두 모이게 되면 저희는 부모님을 포함하여 네 가정 12명이 모이고, 처가댁은 부모님을 포함하여 다섯 가정 18명이 모이게 됩니다. 모두 합하면 9가정이 됩니다. 저마다 직업도 …
  • dongho

    "당회에서 만장일치가 은혜스러운 거라고요?"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생사를 건 교회개혁'을 주제로 비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제도 교회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고 있는 출판 당시 "착하고 순진한 성도들을 선동하는 책"으로 여겨져 일종의 금서와도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poet

    결혼 38년

    오늘 결혼 38년. 하늘에선 눈이 내리고 입춘, 봄이 오던 날 그 빛나고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당신 팔장을 끼고 교회당 문을 나설 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 kana

    급증하는 가나안성도,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 가나안 성도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조사를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교회 비출석 개신교인은 지난 2012년 11%에서 2023년 29%로 크게 증가했는…
  • 존 로빈슨

    [텍스트 사이에서 18] 『신에게 솔직히』②, '초자연적 하나님'과 '초월의 하나님'은 같지 않다

    존 로빈슨은 틸리히의 주장을 받아들여 초자연적 하나님 개념을 확실히 거부했다. 초자연주의적 신 이해는 신을 자연 위에, '더 높은 곳'에 모시는 표현인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것은 신을 오히려 자연과 비교선상에 놓아, 오히려 인간이 신을 파악할 수 있는 대상이 되게 하기도 한다. '…
  • jangyoonjae_0512

    [설교] 향기와 용기

    의사들이 사망 선고를 내릴 때 기준이 되는 건 심장이 멈춘 상태라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예수라는 심장이 멈추면 그 신앙은 죽은 믿음이 됩니다. 예수라는 분이 내 삶에 아무런 활기도, 기쁨도 아니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지금 한국교…
  • hanmoonduck

    [설교] 거룩한 영을 만나는 자리

    "지난 19일 화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우리 교단의 108회 총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매년 9월이 되면 각 교단은 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한 해의 목회와 선교를 계획하고 논의합니다. 각 교단의 총회는 한국개신교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또 개교회의 목회에 큰…
  • ncc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가 9월 임시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노조법 2,3조 개정안 상정을 거부한 사실을 규탄하며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 kimdongho

    "VIP 성도라며 특별대우 한 적 없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자신이 교회를 담임하던 시절 출석하는 부자 교인들에게서 큰 돈을 받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소위, VIP 성도로 특별대우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기장, 성범죄 조회 동의서 의무 제출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전상건 총회장)가 제108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회무처리를 통해 목사 후보생 또는 수련생이 되거나 목사 고시 응시 및 담임목사 청빙 시 교역자들에게 성범죄 및 아동 학대 범죄 조회 동의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자는 안에 대해 표결 없이 결의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eoul

    명성교회 총회 강행에 서울노회 빈 자리 주목

    예장통합 교단이 세습으로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실추시킨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강행한 가운데 저항의 뜻을 담은 서울노회 총대들의 빈 자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gender

    기장, '성평등' '성적지향' 담은 제7문서 채택 찬반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는 정치부가 헌의한 '제7문서' 채택 건을 둘러싸고 찬반 격론이 일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y1

    제21차 아시아 태평양YMCA연맹 총회 열려

    제21차 아시아 태평양YMCA연맹 총회가 인도 체나이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Y연맹 이사장 안재웅 박사가 근황을 전했다. 안 박사는 지난 17일 'Building Communities of Faith, Hope, and Love'을 주제로 설교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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