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광훈과 극우 유튜버에 사법 책임 물어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0일 성명을 내고 서울서부지법의 폭력 사태를 규탄했습니다. 기윤실은 성명에서 "정부는 이 폭동에 가담한 자들을 엄정히 수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하며, 이들의 폭력을 방조하고 선동한 배후 세력에 대해서도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관… -
"비상계엄 이후 사태들...심판의 소리 처럼 다가와"
2025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이 발표됐습니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인데요. 이 주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는 지난 18일 '너는 이것을 믿느냐'라는 제목의 공동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늘 기도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항상 응답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아마 목회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중환자 가족들이 목사를 불러 기적적인 치유를 위해 기도해 달라 요청했을 때, 목회자들은 병상 곁에서 무기력하게 서 있던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로 교인들 가운데… -
기장, "법원 난동 배후 전광훈은 참회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19일 성명을 통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주의 근간인 법질서를 파괴하는 전광훈은 국민과 한국 기독교 앞에 참회하고 사법 난동에 책임지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찬수 목사, "누가 옳은지 판단 유보하고 같이 기도할 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목사는 "요즘은 나라를 위해서 헤세드의 사랑을 구해야 한다"며 "제가 홈페이지에 이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들을 올려 드렸다. 원래는 프린트해서 다 드리려고 했다. 여러분, 홈페이지를 보시고 스스… -
"서울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 명백한 폭동"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은 지난 주말 벌어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명백한 폭동이며 제2의 내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샬롬나비, 현직 대통령 체포 구속은 "불법"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0일 '현직 대통령의 불법 체포, 구속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평에서 샬롬나비는 비상계엄은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헌법학자들 가운데는 이를 인정하고 있는 자들이 적지 않다"며 "비록 대통령의 판단이 잘못되었다 하더라고 비상계… -
WCC, 이스라엘과 하마스 휴전 소식 환영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에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고 WCC가 최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내란동조 기독 국회의원들의 회개를 촉구한다"
이 '내란동조 국민의힘 기독교인 국회의원 심판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회개 촉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1차 심판 버스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출발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지지하는 보수 복음주의, 성경에서 멀어져"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가리켜 "일반계시 가치 중 하나인 법치의 작동"을 확인하는 사건이었다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체포에 대한 우리의 입장"
가 15일 '윤석열 체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칼럼] 위선은 가장 교활하고 교만한 인간악의 악성 종양뿌리
"'위선(僞善)'이란 진선미가 아닌 것을 진리요 정의요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성의 교활성과 교만성의 기묘한 자기정당화 언행이다. 사례 3가지를 대표적 위선 행위 사례로서 성찰할 수 있다." -
"사이비 전광훈 무리의 진면목"
박충구 감신대 은퇴교수(생명과 평화연구소 소장)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두둔하는 세력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 교수는 이런 세력의 준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광훈을 겨냥해 "사이비 이단 기독교 전광훈 교(敎)"라 정의하며 이들이 "도덕적 담론이 아니라, 상대를 악… -
NCCK,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연대·위로 서신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13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와 관련해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종생 총무 "나는 비상계엄 피해자...감옥가는 줄 알았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종생 총무를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혼란한 시국 속에 민생 안정을 위해 종교계의 가르침을 받고자 NCCK를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이찬수 목사, "누가 옳은지 판단 유보하고 같이 기도할 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목사는 ... -
사회샬롬나비, 현직 대통령 체포 구속은 "불법"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0일 '현직 대통령의 불법 체포, 구속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평에서 ... ... -
교계/교회기장, "법원 난동 배후 전광훈은 참회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19일 성명을 통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주의 근간인 ... -
교계/교회"서울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 명백한 폭동"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은 지난 주말 벌어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