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기총 길자연 목사,대표회장직 본안소송서 승소

    한기총 길자연 목사가 대표회장직 본안소송서 승소했다. 법원은 최귀수 목사 등이 길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본안소송(총회의결무효확인가처분 2011가합18722)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0부(재판장 신광렬)은 20일 “길자연 목사 후보 인정 및 대표회장 선출 인준 결의 무효확인 …
  • NCCK 김영주 총무 “곤경에 처한 뭇 생명들 보살필 것”

    NCCK 김영주 총무 “곤경에 처한 뭇 생명들 보살필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제60회 제1차 NCCK 정기실행위원회 중 총무인사에서 2012년 NCCK가 나아가야 할 길은 "곤경에 처해 있는 뭇 생명을 위로하고 보살피는 일"이라고 확인했다.
  • 조기은퇴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분립 개척 결정

    조기은퇴하는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올해 4월 분립개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목사는 지난해 12월 당회에서 이 같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일부 샘물교회 교인들은 분립 개척의 길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WCC 총회 앞둔 NCCK, 올해 정기총회 2박 3일간 열기로

    2013년 WCC 총회를 앞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올해 제61회 정기총회 일정을 조정해 2박 3일 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제60회 NCCK 정기실행위원회 안건 심의 순서에서 김영주 총무가 제안한 ‘제61회 총회준비위원회 구성(안)’을 실행위원들이 만장일치로 받아들인 것이다.
  • 한기총, 법원 판결로 차기 대표회장 선출 미뤄져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대표회장 선거를 치르기로 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가 총회 직전 법원의 판결로 인해 식순을 진행하지 못한 채 정회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최성준)는 총회 직전인 오후 1시 40분경 최귀수 목사 등 인사들이…
  • 제60회 NCCK 제1회 정기실행위 개최

    제60회 NCCK 제1회 정기실행위 개최

    제60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주요 부서들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그리고 기타안건 심의 및 결의 등의 순서가 있었다.
  • 이근안 목사 면직 처분…복직 불능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을 포함해 민주 인사들을 혹독하게 고문하여 ‘고문기술자’로 불렸던 이근안씨가 끝내 목사 안수를 받은 교단에서 면직 처분을 받았다. 주요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이하 합동개혁)는 지난 14일 긴급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근안씨에 대한 목사직 면…
  • 법원, 한기총 기득권 다툼에 현 집행부 손 들어

    최근 회원 교단들 간 기득권 다툼 등으로 소송전에 휘말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현 집행부의 손을 들어줬다. 한기총이 지난해 10월 28일 개최했던 실행위원회에 대한 조성기 목사(예장 통합), 최귀수 목사(예장 통합) 등 14인이 제기한 효력금지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기…
  • 장공 김재준 목사 25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25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7일(금) 오전 11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한신대의 설립 기초를 놓은 김재준 목사는 한국신학계의 거목으로서 1987년 작고했다.
  • 연세대 정관 개정에 “기독교계 이사 추천권 박탈한 것”

    연세대 정관 개정에 “기독교계 이사 추천권 박탈한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16일 정오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1인 시위’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위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 취지를 설명한 김종훈 NCCK 회장은 "연세대 이사회가 바꾼 정관에 따르면 4명을 기독교계 인사로 구성하기 때문에 …
  • “프로그램위 조속히 구성해 주요 사업 차질없이 진행할 것”

    “프로그램위 조속히 구성해 주요 사업 차질없이 진행할 것”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제2차 실행위원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실행위는 김삼환 목사(예장통합, 명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12년 새해 예산 및 사업 보고 등을 심의, 결의했다.
  • ‘고문기술자’ 이근안씨 “적정 시기에 김근태 묘소 찾겠다”

    1980년대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씨가 그가 당시 고문했던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전 통합민주당 상임위원의 사망을 전후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전 위원의 영결식에 끝내 불참해 "말로 만의 사죄였다"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이씨는 최근 조선TV와의 인터뷰에서 "영결식이 …
  • “남남갈등 중심에 교회 서 있어…‘88 선언’ 오해 풀었으면”

    “남남갈등 중심에 교회 서 있어…‘88 선언’ 오해 풀었으면”

    남남갈등 중심에 교회가 서 있다고 봐요. 교회 안에서 남남갈등이 해소되고, 교회 안에서 남남이 함께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면 문제가 많이 해결될 것이라고 봅니다. ‘88 선언’을 중심으로 한 교회 안의 남남갈등의 대표적 사례로는 앞서도 언급한 죄책 선언 그리고 미군 철수 등일 것입니다
  • ‘고문기술자’ 이근안씨 목사직 내려놓아야 하나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씨의 사망을 전후해 80년대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8년 예장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이씨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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