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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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60차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 제60회 총회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28일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훈 감독을 추대하는 한편, 신·구임원 교체 및 기독교한국루터회의 교회협 … -
NCCK 홈리스 사역, 결연식으로 열매 맺어
지난 4월 출범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훈, 이하 대책위)가 2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한국교회 · 홈리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20개 교회가 전문 노숙인시설들과 결연을 맺고 지원을 약속했다. -
교회협, "탐욕을 향해 질주하는 교회, 복음의 본질 왜곡해"
2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60차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가 한국교회가 경제정의 구현에 앞정설 것과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앞장설 것 그리고 생태정의 구현에 앞장설 것 등을 골자로한 총회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를 발표했다. -
한국정교회, NCCK 회원교단으로서 활동 재개키로
정교회 한국 대교구(교구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이하 한국정교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원교단으로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교회는 1996년에 NCCK에 가입했으나, 현재 NCCK 행정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신학 및 교회일치 사업에만 협력하고 있다. -
강북제일교회, 사회법 판결 둘러싸고 다시금 갈등 고조
지난 9월 총회특별재심청원 부결로 교회법 아래에서는 교회 복귀가 좌절된 황형택 목사가 사회법에서 당화장 지위를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이유로 지지측 교인들을 앞세워 교회 진입을 시도해 이를 둘러싼 교인들 간 갈등이 다시금 첨예화 되고 있다. -
한기총, 최삼경 목사에 대해 "심각한 이단" 최종결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이하 질서위)가 24일 '삼신론' '월경잉태론' 주장으로 논란이 된 최삼경 목사에 대해 "심각한 이단"이란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기총 임원회에 위임을 받아 조사를 실시한 질서위는 지난 21일 청문회에서 최 목사가 답변을 … -
NCCK 심포지엄 “현 정부 정책으론 ‘복지’ 희망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와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회장 김종순)가 2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조흥식 서울대 교수( -
한나라당 한미 FTA 단독 기습처리에 기장 "원천무효 선언"
한나라당의 한미 FTA 단독 기습처리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도 입장을 발표하고,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질서와 경제정의가 송두리째 붕괴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직시하게 되었다"며 한미 FTA가 "극소수의 강자를 위해 절대 다수의 가난한 이들… -
한미FTA 비준안 날치기 가결에 교회협 "신앙과 배치돼"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서 날치기 가결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는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기습적으로 단독 처리한 처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하며 23일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강력히 규탄한다'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
WCC 총회 준비 '폭넓게' 지나친 강조로 갈등 양상 여전
WCC 회원 교단으로서 국내 오우너쉽을 가진 교단들 간 마찰로 한 때 파열음이 있었던 WCC 총회 준비가 상임위원회의 리더십 문제로 여전히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있었던 김삼환 목사의 성공회 내방으로 성공회측이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상임위원장 김삼환)에… -
연세대 이사회 정관 개정에 언더우드 후손 기자회견 열어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고언더우드 선교사의 직계 후손인 피터 A 언더우드(한국명 원한석) 씨가 21일 오후 서울 연세대 알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가 정관 개정을 통해 기독교계 이사를 줄인 것에 항의했다. -
청문회 나선 최삼경 목사 '삼신론' '월경잉태론'에 끝내 침묵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청문회에 응한 최삼경 목사가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끝내 답변을 거부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요 질문 19항과 관련해 답변의 기회가 주어졌고, 시간도 주어졌으나 최 목사는 끝끝내 답변을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해철 이사장 취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3대 이사장으로 김해철 목사(루터대학교 총장)가 취임한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2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김해철 목사는 “본부의 창립 20주년을 맞는 해에 대표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난 20년간의 성과에 못지않… -
방사능 때문에…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장윤재)는 1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일본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사진전을 열었다. 모리즈미 다카시는 세계 각국의 핵 실험장과 피폭자들을 찾아 다니며 핵 발전의 폐해를 카메라에 기록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각종 형태의 핵 발전의 위험을 알리며 반대운동을 … -
한기총, 이단감별사 최삼경 목사 이단성으로 소환 조사
전근대적이며 반인권적인 중세 마녀 사냥식 이단 정죄 활동으로, 특히 이단 의혹 상대에 어떤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은 채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교계 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예장통합 최삼경 목사가 오히려 자신의 이단성으로 인해 종교 재판에 서야할 처지가 됐다. ‘삼신론’과 ‘월경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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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