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 시기에 총독이 구레뇨였다는 누가복음의 기록에 대해서 역사적 자료와 상이하다는 주장이 있다. 기독교 초기의 교부이자 신학자인 터툴리안은 그 시기에 총독이 사투르니누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인구조사를 구레뇨와 연결시킨 것은 그의 선임 총독들 중 한 명에 의해서 시작된 것을 그가 완성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구레뇨가 특별히 황제의 위임을 받아서 수리아에서 인구조사를 실시했을 수도 있다.
12월 22일(금) 오전10시 경기도 김포시의 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성탄축하예배 및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성도 100여명과 군·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CCK 국제위원회는 성탄절을 맞아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CCB)를 통해 로힝야족(Rohingya)에게 담요 3천 장을 지원했다. 지난 11월에는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1차 지원한 바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의 추종자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동성애 인권," "성 자유," "성 평등" 등을 주장함으로써 자신들을 인권옹호가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실상은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고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성다수자인 정상인들과 사회의 양심적 지식인의 비판 자체를 막고 처벌하는 동성애 독재를 암암리에 시행하고자 한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섬김으로써 사회공동체의 본을 보여주어야" 할 것과 "이념, 세대, 사회계층, 남녀, 지역 등의 양극화 분열 위기에서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할 것을 요청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축하하는 것이다. 성육신이 있었기에 인간의 죄에 대한 대속이 가능했고 우리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천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영원히 축하하게 될 것이다.
성탄절을 맞아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뜻하지 않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고통당하고 있는 포항 지진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온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나눔 프로젝트 <온정 나눔, 희망 나눔>을 실시한다.
연말이 되면서 무료급식소도 바빠진다.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절기상 선물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가 선한 일을 할 때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나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나와 동등한 인격체이며 영혼의 구원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사실이다. 신실한 신앙인이면 누구든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연말에 신문사로 날아온 제보에 대해 답을 하는 겸 이 사실을 함께 상기하고자 하여 이 글을 쓴다.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평화의종 건립 추진위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월 22일(금) 오전10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남북평화의 종 착공 감사 및 2017 성탄축하 예배'를 거행한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는 12월 22일(금) 저녁 7시 중구 정동 소재 프란치스꼬 교육관 211호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목)에는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하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 했다.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는 크리스마스가 필요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시며 생명과 구원의 사역에 매진하셨다. 그 사역의 결실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우리도 이 특권을 예수님께서 하신대로 생명을 살리며 사랑하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12월 17일(일) 파키스탄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폭탄테러에 이어 총기난사까지 벌어진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고백한다. 자신이 죽었으므로 자기 속에는 그리스도가 살게 되고 자신이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처럼 진정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만이 부활의 새 생명을 살 수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는 정부의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 12월 15일(금) 성명을 발표하고 "에너지전환으로 생태적 정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