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최순실 게이트와 정국수습의 방향에 관해 논평을 발표하고, "철저한 검찰 수사로 '최순실 게이트' 위기를 국가 쇄신의 기회로 바꾸어야 한다. 책임총리가 이끄는 거국중립내각이 사태를 수습하고 제왕적 대통령제 현행헌법을 수정하라"고 요구했다.
미얀마교회협의회(M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월29일(토)-11월1일(화)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협의회의 주제는 "교회여, 격변의 시대에 희망과 화해의 대리자가 되라!"(Church, be an agent of hope and reconciliation in time of change!)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죽은 사람들은 저승으로 갔을까요? 해묵을 질문일 수도 있으나 죽음 이후 세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양가 있는 물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죽은 자들이나, 하나님 앞에 그들 모두는 살아있는 자입니다.
장공기념사업회는 장공 김재준 목사 탄생 115주년 기념 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에서는 박명림 교수가 "큰 비움, 깊은 영성, 넓은 울림"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1월1일(화)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을 겪고 있는 현 사태에 대해 "우리의 결의"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YWCA 소속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와 한국YMCA 소속 대학YMCA전국연맹은 11월1일(화) '정의로운 사회를 원하는 대학YMCA 대학·청년YWCA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최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소개한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이시기도 하다고 소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의 다양한 변화 가운데서 우리를 인도할 지혜를 줄 성경구절이 있다면 어떤 구절들이 있을까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들만 모았습니다.
그렉 로리 목사는 불신자와 결혼한 여 신자가 남편의 구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남편에게 하루 종일 설교하면서 개종시키려 하지 말고 사랑을 통해 진실한 기독교인의 삶을 보여주라”고 조언했는데요. 불신자인 배우자에게 강요가 아닌 설득의 화법으로 예수를 소개하는 적절한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최순실 게이트의 원인들 중 하나는 박 대통령이 상처와 불안과 권력욕을 직시하지 못하여 신접한 자에게 가르침을 청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울왕의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준 바 있는데요: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였습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0월27일(목) 서울대 총학생회의 인권 가이드라인 제정 시도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라인 제정을 반대한다.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인 습관에 의한 성중독 장애이다"라고 주장했다.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는 10월28일(금)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최순실은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라!"고 요구했습니다. 신접 통치?를 한 최순실이 응당한 댓가를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는 10월27일(목)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선언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필자는 성경에서 가장 오용되는 구절이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라는 누가복음17장21절의 말씀이라고 제시하면서, 말 그대로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면 기독교를 인본주의적 담론으로 오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성경 구절의 문맥을 간과한 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될 소지가 큰 대표적 사례로 보입니다. 성경구절의 오용을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문맥을 따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면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