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0월12일(수) 의사자 안치범, 강기범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는 의사상자들에 대한 인정 및 보상법을 제정하고 이들을 사회적 선행의 자원으로 활용하라"고 요구했다.
한국YWCA연합회, 십대여성인권센터, (사)탁틴내일 등 255개 단체는 10월11일(화) 오후2시 한국YWCA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유인하는 채팅어플리케이션(채팅앱) 운영자들을 고소·고발했다.
한국YWCA연합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월11일(화) 오후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0월4일(월)에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구약의 하나님은 이방민족의 살육을 명령하시기도 하는데요. 사랑의 하나님과 이런 명령은 참 모순되어 보입니다. 이런 모순을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에서 극복하려는 필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글을 함께 공유합니다.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북구와 을주군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가 6개월 전액 감면된 가운데 제주도에서도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라며 기자회견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10일 4차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국회의에서는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평화공존을 추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상시국대책위는 그러면서 3가지 항의 정책 제안을 제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수해 입은 북한 주민을 도우라는 대목이 특히 눈에 띱니다. 시국선언 전문 공유합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10월25일(화) 오후 1시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중동로 소재 참된교회에서 경기지역 교회 에너지절약실천 사업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우수실천사례를 소개하고 시상하며 태양열건조기 제작 실습도 진행한다.
배타주의적 종교관은 자기동일성을 전제로 구축되어 왔으나 종교를 형성하는 인간 자체가 우연, 실존, 상황의 조건에 매여 있기 때문에 자기동일성을 전제할 수 없으므로 종교의 배타주의를 고수하는 태도는 범주오류에 해당한다. 파니카는 종교적 배타주의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이와 같이 지적하면서 인간과 마찬가지로 종교도 구성적 상대성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구성적 상대성이 종교간 대화의 밑그림으로 역할하는 것을 넘어서 우상파괴의 미명 아래 참 진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단계로까지 나아갈 위험성이 배태되어 있는 것은 유의할 일이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10월10일(월) 아이티 교회협의회 의장 패트릭 빌리어 감독과 미국교회협의회 총무 짐 윙클러 목사에게 연대서신을 보내고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피해와 희생에 대해 애도를 표시했다.
인간에게 고통은 불가피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고통을 견디는 원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10가지 원칙을 제시해 봅니다.
NCCK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는 10월11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조선업 위기와 대량해고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10월8일(토)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18세 참정권 실현운동본부 발대식을 거행한다. 운동본부는 향후 전국 70개 회원 연맹 및 시민단체 등과 연대하여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한글날 570돌을 맞이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요 얼굴로서 잘 보존해야 한다. 인터넷과 휴대폰의 소통 속에서도 한글의 표준 문법은 존중되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국YWCA연합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월7일(금) 오후 2시 경남 사천시 용현면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