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올해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 대상으로 9개 사회적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10월17일(월) 오후2시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협약식 및 지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NCCK 제64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20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내년도 부활절 행사, 정기총회, 차기 사업계획 등 10개의 안건을 승인처리했다. 2017년 부활절예배는 4월16일에 거행하며, 부활절맞이를 위해 사순절 및 고난주간 기도자료집 발간, 7주간 고난의 현장 방문, 세족목요일 혹은 성금요일 예식, 부활절 전야예배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0월19일(수) 한기총과 한교연의 무조건적 통합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국가적 비상시국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은 조건 없는 통합을 실천하라. 파당적 탐욕을 내려놓고 자기 비움과 섬김의 정신으로써만 통합은 실현된다"고 요구했다.
캐나다 최대 개신교단인 캐나다연합교회의 총회장 조르단 캔트웰 목사가 박 대통령에게 이석기 전의원의 사면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 서신은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에게 전달됐고 정 목사는 이날 서신을 박 대통령에게 발송했다.
NCCK 신학위원회는 10월24일(월) 오후 3-5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학토론회 "혐오, 싫어하고 미워하다"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혐오' 현상을 분석하고 신학적인 의의를 평가한다.
하나님에 대해 묵상할 때 신학적 관점에 따라 그분의 속성을 서로 다르게 인지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 다름이 하나님의 크심을 한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다르게 인식하는 것과 그 분의 크심을 한정하는 것 사이의 긴장과 갈등 관계를 주목해 봅니다.
유엔총회 종교계 요청 부문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각국 정부는 핵무기에 대한 우려가 해마다 점증하는 상황에 발맞춰 내년에는 핵무기 금지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하나님은 모든 소망의 창조자이시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위해 의도하신 소망에 집중하라. 당신을 좌절하게 만들려는 사탄의 거짓말을 떨쳐버리고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계획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을 때 우리의 영혼은 망가질 수가 없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CGI)은 <2016 CGI 컨퍼런스>를 10월9일(일)-13일(목)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아프리카·남아메리카·유럽 등지의 목회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교회성장의 비결을 공유했다.
기독인문학연구원은 10월24일(월) 저녁 7:00-9:00에 연구원 강의실(강남구 논현로 337 삼형빌딩 301호)에서 제3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강호숙 박사(총신대)의 저서 『여성이 만난 하나님』에 대한 서평과 저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는 10월25일(화) 오전9시부터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트랜스휴머니즘과 종교적 상상력: 인간존재론의 재구성"(Trans-Human and Religious Imagination: Reconstruction of Human Ontology)이다.
사람들은 부흥을 원하지만 진정한 부흥은 우리가 회복되는 과정에 있는 옛 권위의 붕괴에서 비롯합니다. 이 옛 권위가 붕괴되는 "기괴한" 일들은 부흥의 전조현상으로도 볼 수 있겠는데요. 잘못된 옛 권위의 붕괴란 무앗을 뜻하는 걸까요?
한국민중신학회는 10월13일(목) 오전 서울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제12차 민중-달릿 신학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제는 "정의와 평화: 신앙적, 신학적 함의"(Justice and Peace: Implications on Faith and Theology)이었는데요. 이번 모임을 통해 현실 적합한 민중신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라는 말씀을 그 깊이와 넓이에서 함께 묵상해 보는 글입니다.
기독교학술원은 11월11일(금) 오후2시에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6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정의로운 사회와 한국교회"이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