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101회기 총회가 11월14일(월) 오후1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연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다시 거룩한 교회로"를 개최했습니다. 시국기도회 현장에서 전합니다.
한국여성신학회는 12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단로 소재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에서 2016년 한국여성신학회 송년학술제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여성혐오 너머의 세상"입니다. 행사소식입니다.
예장통합 총회가 장공의 제명 결의를 철회했습니다. 그것의 교회사적 의의에 대해서 장공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경재 한신대학교 명예교수와 대담을 나누었는데요. 대담의 두 번째 내용은 기장의 독특한 전통이 갖는 의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기장성이 한국교회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 경동교회는 11월13일(일)부터 내년 2월26일(일)까지 경동교회 예배당에서 '명강좌-종교와 과학'을 6강에 걸쳐 개최한다.
정통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을 증오하거나 두려워한다고 말하면, 그것은 기독교 신앙을 크게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예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인권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등은 12월2일(금)로 예정된 박근혜 퇴진과 민족 대전환을 위한 일만 기독인 시국선언을 준비하며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컴패션밴드가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12일(토)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10주년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컴패션밴드가 걸어온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고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리5·6호기백지화부산시민운동본부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11월8일(화)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승인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신고리5·6호기백지화부산시민운동본부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11월8일(화) 오후 3시30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승인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전병일 목사(정읍교회)가 서울신학대학교 제21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11월6일(일) 정읍교회에서 이사장 취임예배를 열고 시대를 선도하는 기독교 대학이 될 것을 다짐했다.
새들백교회 릭워렌 목사가 지상에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고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하여 그 어떤 누구도 외로움과 좌절과 고통과 비판을 면제 받지 못한다는 전제를 깔았는데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가장 힘든 시절을 주신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기독교통일학회는 11월19일(토) 오후 2시-6시 광주 아델리안교회에서 제20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창립 10주년을 겸해서 열리며 주제는 "기독교통일학회 10년 그리고 남북통일과 북한교회의 회복"이다.
올해는 기장 탄생의 산파였던 장공 김재준 목사가 태어난 지 115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데 9월27일에 열린 예장통합의 101회 총회에서는 장공의 제명을 철회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기장과 예장이 분립하게 된 제명 의결이 철회됨으로써 장로교 분파 내의 화해에 첫걸음이 디뎌진 것이다. 장공의 제명 철회가 갖는 교회사적 의의에 대해서 장공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경재 한신대학교 명예교수와 대담을 나누었다. 대담은 본지 이인기 편집국장이 진행했고 김진한 대표가 배석했다. 대담의 내용은 3회로 나누어 소개된다.
NCCK는 오는 11월10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마리스타교육관(서울 마포구 토정로 2길 37[합정동] 소재)에서 "교회, 4.16 이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진행한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