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목사는 최근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하더라도 자녀들 때문에 이혼하지 말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께서 결혼제도를 통해 자녀들이 안정되게 성장하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회출석자와 비출석자 사이의 이혼율의 비교에서도 드러나듯이 하나님의 방식대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경우는 결혼생활이 개선되며 행복도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음도 확인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하나님의성회 총회장협의회 정기총회 & 콘퍼런스>가 5월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켄싱턴호텔 등지에서 진행됐다. 환영만찬설교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성령운동만이 21세기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역설했다. ▲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낄 때 다음 5개의 성경구절을 묵상해 봅시다.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언제나 용서하기 위해 기다리신다는 사실을 상기해 주는 성경구절을 나눕니다.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현 교수)는 3회에 걸쳐 해외석학초청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삼일 째인 5월12일(목)에 <드롭박스>, <파티마>, <내 곁에 있어줘>, <밥 앤 트리스> 등 7편의 중·장편 영화를 상영했다.
필자는 김세윤 교수가 ‘칭의란 믿을 때 일회적으로 주어지지 않고 종말에 완성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칭의의 기준을 그리스도의 의에 두지 않고 나의 행위에 두는 것이 아닌지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한국YMCA생명평화센터는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기도회 및 세미나>를 5월24일(화)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한국YMCA전국연맹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나는 교회에 있지 않다’라는 고백은 교회가 본질적인 모습을 잃어버린 현장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의미가 있다. 교회에 가 있더라도 사랑과 관심이 베풀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교회에 있지 않는 것과 같다.
제13회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첫날 <천국에 있는 것처럼>, <램스>, <매직 마운틴>, <캡티브> 등의 장편 6편과 국제단편경쟁 본선작들을 상영했다. 이날에는 감독들과의 대화와 사전제작지원 사업 'SIAFF 피칭' 행사도 진행됐다.
'2016 여성평화걷기 언론초청 간담회'가 5월10일(화)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에서 열렸다.
필자는 오늘날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친동성애적 활동 및 입법조처들이 기독교적 가치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심지어 적대하는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주장의 신빙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YMCA전국연맹은 5월20일(금)-22일(일)에 광주YMCA 및 광주 일대에서 평화순례를 개최한다. 이번 순례의 슬로건은 "응답하라 민주주의-5월의 겨울을 다시 겪는 청년들"이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학습과 청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나가고 있는가에 대한 논의로 진행된다.
북한 공산정권은 4월30일 발생한 중국 지린성 창바이교회의 한충렬 목사 살해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 목사는 최근까지 탈북민들을 돕는 사역을 해왔는데요. <순교자의 목소리> 공동창설자는 한 목사가 도끼와 칼로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우선적인 목적이라고 할 때 어머니의 사랑만큼 그 목적을 잘 구현한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북한에는 체제 선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당국의 감독을 받고 있는 2개의 공식교회 및 가정교회가 존재한다. 그리고 당국의 감시를 피해 모이는 지하교회 교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