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성수동 목요 아침예배 후에 예배에 참석했던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에 안수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선거철 관행처럼 굳어진 유명 목회자의 안수 기도 문화 어떻게 봐야할까요? 관련 소식입니다.
김동호 목사가 25일 '우리가 우연의 산물이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 '날기새'에서 크리스천 베이직 3강을 진행한 가운데 학장시절 자신이 심한 열등감을 가진 대표적인 흙수저였고 내성적이며 사회성도 떨어졌던 그저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계 시민단체인 샬롬나비가 '검수완박' 관련 여야 중재안 합의에 26일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의 중재안 합의는 사회적 약자 고려 안한 정치인들의 야합이다"라며 "야당도 법치파괴 공범이다. 여야는 입법 미루고 각계의 법안 여론 수용하여 헌정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라"고 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
일만성도를 파송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4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일만성도파송으로 사역이 끝난 것이 아니라 "꿈 넘어 꿈을 꾸어야 한다"며 "한 일 즉 뒤에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쫓아가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지난 20일 향년 88세로 소천한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권사에 대해 '고난 받는 이들의 목소리: 故 한승헌 변호사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제70회 2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가 21일 오후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는 주제로 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실행위는 총 88명 중에 참석 41명과 위임 22명으로 성수됐다.
'날마다 기막힌 새벽' 김동호 목사가 21일 '말씀의 증인이 되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누가복음 묵상을 마쳤다고 알렸습니다. 김 목사는 이날 누가복음 24장 44~49절 말씀을 인용하며 "성경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가르친다"며 "믿음이 없으면 잘 살 수가 없다"고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대면예배 인원 제한이 해제됐지만 대면예배 인원이 적게는 10%, 많게는 40%까지 줄 것으로 예상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고 박현민 열사 30주기 추모식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다. 1부 추모예배 설교는 채수일목사(경동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자신의 목회 철학과 비전을 담아낸 교회론을 언급하며 "교회가 크고 작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지난 17일 부활절 예배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이 스스로 골방에 갇혀 있었던 제자들을 찾으시는 장면을 살피면서 무엇보다 주님이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심의 의미를 곱씹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기도회' 당시 자신의 설교에 대해서 "특정한 교회를 두고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2022년 부활절에도 남북공동기도문 남측초안(국문,영문)을 작성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자기초월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자기기만성'을 직시하지 않.. |
성탄절에 관해서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교회에서 12월 동안에 제공해왔던 성탄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략적인 요점 정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