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11일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기독교방송(CBS)와 함께 'CBS-NCCK 한반도 평화포럼'을 가졌다. 포럼은 14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성막의 세계』(두란노서원)를 펴낸 구약학자 김경열 목사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천지가 알려준 사실: 신천지에 빠졌던 제 조카'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대 등 젊은층이 기성 교회를 떠나 신천지에 빠져드는 이유로 교회가 쉽게 정치판이 되고 난장판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오는 7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맞아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총회장 목회서신을 내고 "이단 사상과 결탁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결사적으로 저지하는 데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문재인 정부 때 있었던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1일 논평을 통해 "전체주의 정권이 하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는 오는 8월 11일일부터 14일까지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CBS와 함께 'CBS-NCCK 한반도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지난 23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성당에서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님을 추도하는 추도예배가 드려졌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공동대표 강호숙, 구교형, 김승무, 김의신, 이문식)가 성범죄 피해를 입은 교회에 임시당회장으로 파송 되었으나 최근 소속 노회에서 고소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성철 목사와 관련해 "합동 교단과 노회는 성범죄 가해자 두둔하기를 즉각 멈추라"며 12일 셩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발달장애인 참사'에 5대 종단이 지난 12일 정오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 천도교 중앙총부 사회문화관 인권위원회, 천주교 남자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한국교회의 치명적 연약함으로 영적 복부비만을 들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 10일 '혼란 없는 행복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훈련을 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이 같은 소식입니다.
대표적인 진보 개신교 교단으로 잘 알려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일부 목회자들이 4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기도원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 건축 관련 인터넷상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묵상'이라는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사람들은 참 자기 추측대로 그렇게 말들을 잘 만들어낸다. 제가 나는 건축 안 한다 그렇게 또 발표를 했다고 한다. 그거 있으면 저한테 좀 알려달라.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인데 그게 막 돌아다니면 되게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겠나"고 운을 뗐다.
주재원 교수(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가 지난 29일 'OTT 플랫폼 시대와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좋은 나무>에 기고했습니다. 주 교수는 이 글에서 플랫폼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고 있는 교회의 현실을 우려하며 "OTT 시대 교회의 콘텐츠는 이보다 더 세분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자 10명 중 7명이 오늘날 기후환경이 위기에 처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신교인 1천 명, 일반국민 1천 명, 교회 담임목사 505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에 대한 인식 조사를 했고,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8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50호에서 그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방 및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위즈웰(대표 정석교·정연섭)에서 운영하는 봉사단체 '달콤한 봉사단'이 김포시 은가비 지역아동센터에서 22일 베이킹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