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회 새 대표회장에 선출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5일 오전 8시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이하 차금법) 반대 1인 시위를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기총의 전광훈 목사 이단 시도 배후로 일각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소 목사가 9일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막말 파문을 빚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시도가 공교롭게도 그가 대표회장을 지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이태원역 1번출구 앞 도로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한다"며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부상을 입은 분들의 회복을, 참혹한 상황에 함께 하셨던 분들의 회복을 위해 마음 모은다"고 전했다.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지난 7일 수요예배 설교에서 팀 켈러의 『센터처치』의 한 대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목사는 데이비드 보쉬의 견해를 들어 우리시대 교회, 특히 자유주의 진영과 보수주의 진영을 평가한 팀 켈러의 생생한 주장을 인용했는데요.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오늘날 현실 교회들이 세속적 해방 운동과 성공 신화라는 우상의 포로가 되어 있는 현실을 닐키롭게 지적한 바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동두천 연탄교회(담임 오성환 목사)에 사랑의 연탄나눔 900만원(10,000장)을 전달하고, 빈곤이웃 5가정 1,000장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연탄배달 봉사에는 NCCK 신임회장 강연홍 목사와 이홍정 총무 등 20명이 함께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동두천 연탄교회(담임 오성환 목사)에 사랑의 연탄나눔 900만원(10,000장)을 전달하고, 빈곤이웃 5가정 1,000장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5일 2022년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한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의 메시지가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오청환 한국기독교장로회 장로부총회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목사의 설교에 대해 "권력도 한쪽이 많으면 독재가 되고 뒤가 좋지않다는 투의 말과 같은 부류 끼리끼리가 정치를 하면 안된다고 해서 크게 아멘을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일만성도파송 후 성도가 5천명 이하로 줄지 않는다면 책임지고 사임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강단을 떠나지 않게 됐습니다. 지난 11주 동안 평균 교회 출석율이 3975명을 기록, 일만성도파송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화물연대의 파업에 강경 대응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아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축사에서도 여느때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에 방점을 찍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심지어 예수의 가르침과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동일시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가 1일 오후 6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36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NCCK 인권센터 홍인식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인권상 시상식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집행위원장과 특별상을 수상한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의 수상 소감이 있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성서신학자 E. P. 샌더스 교수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듀크대학 신학부에서 봉직했던 샌더스 교수는 역사적 예수 연구와 초기 바울과 초기 유대교 연구에 몯두한 신학자로 루돌프 불트만에 버금가는 거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가 1일 오후 6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36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가 1일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정부를 향해 이를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것을 주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교회 직분의 계급화 문제를 언급하며 계급화된 용어로 전락한 평신도라는 말을 "거의 쓰질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일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 말씀묵상에서 그는 "지나치게 목사를 주의 종, 주의 종이라 부르고 교인들은 평신도 그러는데 이게 본래 기독교적인 하나님의 정신이 아니다"라며 "나는 평신도라는 말 잘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나무의 시시인(1958- )은 시란 무엇이며 어떻게 쓰는 것인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시란 시를 쓰고자 하는 사람이 소재와 하나가 될 때 씌어진다.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