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금산이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7일 KBS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는 조금산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현역 시절이 부럽지 않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오현경은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현경은 핸드폰을 보며 앉아있는 모습이다. 오현경은 평범한 셔츠와 청바지를 입었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경찰이 대한항공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항공이 짓고 있던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비 가운데 일부를 빼돌려 충당한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이영훈 목사의 종교인 과세 관련 발언에 개신교계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찬반 양론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개신교 목회자라고 밝힌 ****sheperd는 "종교인 과세를 하게 될 시 오히려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행동은 이율 배반적이다"라고 밝혔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퇴임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를 찾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일본이 사죄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다.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여전히 무죄를 주장했다. 김진태 의원 측 변호인은 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문자 메시지 내용은 보좌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확인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보수 교계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사임서를 제출했다. 한기총은 지난 30일 이영훈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7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의 조찬 면담에서 종교인 과세 문제에 불만을 터뜨리며 "文정부 40%의 지지를 받고 탄생했는데, 그 40%가 마치 80%라고 착각 하고 있다. 권력을 남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6일 필리핀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4시께(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지역 일대에 규모 6.5 지진이 발생했다.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 기능 90%를 상실하고 신장장애 2급을 판정 받고도 별다른 보상 조치가 없자 피해자 4살 A양의 어머니가 맥도날드를 검찰에 기소한 가운데 연일 '햄버거병' 논란 탓인지 '햄버거 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져 SNS 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첫 한일 정상 간 만남을 가진 가운데 한미일 정상에서 협의된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MBC 시선집중에 출연해 던진 발언이 국민의당 국회 일정 보이콧 선언으로 이어졌다. 당시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께서 몰랐다고 하는 것은 '머리 자르기'죠"라고 말했다.
위안부 연구팀이 서울에서 김 서방을 찾는 노력으로 미국의 국립문서기록 관리청에 보관돼 있던 위안부 영상을 끝내 찾아냈다. 18초 짜리 짧은 영상이었기에 깜빡 졸기만 했어도 놓칠뻔 했던 영상이었다.
주말날씨가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7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고,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한편, 남부지방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올해 초복 날짜는 7월 12일(수)이다.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인 이날은 일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 절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보양음식으로 삼계탕, 팥죽 등이 추천되는 날이다. 특히 고칼로리 음식인 삼계탕을 대신할 수 있는 팥죽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여름철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