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전 대표가 31일 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만들어 국민의 뜻을 모아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31일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군 입대 나흘만에 골연골 병변으로 귀가 조치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인국이 앓은 골연골 병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연골 병변은 발목의 뼈 중 거골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발목을 다쳐서 발생하기도 하며 전혀 다친 적이 없어도 발생 가능하다.
한국교회 보수파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직 대통령의 구속은 두 번 다시 되풀이되어선 안 될 국가적 비극이며 국민적 불행임에 틀림없지만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더 큰 분열과 갈등이 초래된다면 이는 불행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구속 수감된 가운데 차수련 전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위원장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올림머리 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머리 관리 등 구치소 생활 노하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구치소에서 한솥밥을 먹을 조윤선 전 장관의 구치소 생활도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오랜 후원자인 배우 장근석이 몽골 아동의 난소암 항암치료를 돕는다. 장근석의 후원을 받게 된 나란티멕, 아자르갈 양(17세)은 '선천성 성끈기질종양' 진단을 받고 몽골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작년 11월 종양이 재발해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셨다. 이 말씀을 따르는 것은 그러나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원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하며 어떤 방법에 귀를 기울여야 할까?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원수를 사랑하는 방법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회는 공직선거법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30일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문에서 기윤실은 "한국교회는 선거에서 특정 정파나 종교에 속한 후보자들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무조건 투표할 것을 독려하는 일을 왕왕 저질러 사회로부터 지탄 받아왔다"고 지적했는데요. 기자회견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믿었던 서향희 변호사 '카드'마저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전날 서향희 변호사와 강부영 판사와의 친분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31일 새벽 서향희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이라는 결과를 마주하게 되었다.
박사모 카페 회원들이 31일 새벽 법원의 박근혜 구속 결정에 한 목소리로 성토하고 나섰다. 미결수용자가 되어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하나같이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신학대를 다니는 한 여대생의 선행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신학생의 미담사례는 도움을 받은 아이 엄마의 글이 SNS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는데요. 오른손이 하늘 일이 왼손 모르게 하려 했으나 신학생의 선행이 뜻하지 않게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사람'이 23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손현주의 연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신학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손현주는 현재 대중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사랑받는 배우지만, 연기 초기에는 오랜 무명 시절을 이어갔다.
독실한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주일 지킴이' 태그를 달고 지난 19일 주일예배 참석을 독려했다. 주일성수 지킴이로 나선 것.
이덕화 딸 이지현이 화제다. 이덕화 딸 이지현이 남편과 결혼한 지 92일차인 30일 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일상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북한 핵실험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30일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핵실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