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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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여연,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반대Jan 30, 2016 12:34 AM KST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이하 한교여연)가 28일 성명을 내고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반대했다. 한교여연은 무엇보다 "피해자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은 합의는 정의롭지 못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leesungkon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 담임목사직 사임키로Jan 30, 2016 12:18 AM KST

오랜 시간 이어진 광성교회 분쟁 사태가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이성곤 목사가 최근 김창인 원로목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24일(주일) 성도들 앞에서 담임 직 사임의사를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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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관련 논평Jan 29, 2016 09:07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는 지난 27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하여 고공농성을 했던 환경운동가 3인에 대한 구금과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개발하는 일에 정치적 계산이 개입되는 현 상황에 대하여 반대하며, 졸속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에 의한 무리한 사업 진행에 대한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이를 묵살함 은 물론 구속영장을 청구한 등의 행위는 비민주적이고 반생명적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kimyounghak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 취임식Jan 29, 2016 12:31 AM KST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이 취임식을 갖는다.

kangwongdo

강원도, 할랄산업 육성...보수 교계 반응 어떨까?Jan 28, 2016 02:33 PM KST

강원도(지사 최문순)가 할랄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전북 익산 할랄단지 조성 백지화 논란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전개되고 있는 터라 이목을 끌고 있다.

seojunghee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에 "잘 살기 바래"Jan 27, 2016 06:44 AM KST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과 정리가 잘 된 상태라며 여유를 찾은 모습을 보였다.

chajiyeon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찬양사역자" 꿈꾸기도Jan 26, 2016 08:20 PM KST

MBC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5연승을 차지한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차지연(34)의 신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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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임현수 목사 송환 서명운동 12만명 돌파Jan 26, 2016 03:01 PM KST

'종신형'을 선고 받고 강제노역에 동원되고 있는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서명운동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서명 캠페인 참여자는 12만 명을 넘어섰다. 목표치까지 3만 여명이 남았다.

Tricia Goyer

"하나님의 부르심을 분별하는 7가지 방법"Jan 26, 2016 01:02 PM KST

美유명 기독교 저자로 잘 알려진 칼럼니스트 트리샤 고이어(Tricia Goyer)가 최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알 수 있는 7가지 방법"(7 Ways to Know God's Calling You)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고 미주 재경일보가 전했다.

halral

할랄단지 조성계획 백지화 보도 "오보" 확인Jan 26, 2016 08:54 AM KST

극우 성향의 교계 몇몇 매체가 앞다퉈 보도한 할랄단지 조성 계획 백지화가 "사실이 아님"이 재확인됐다. 뉴스1은 25일 단독 보도 명의로 정부가 할랄단지와 할랄도축장 조성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fransisco

교황, "미래가 없는 죄인 없다" 강론 주목Jan 26, 2016 01:10 AM KST

교황 프란치스코가 최근 강론에서 "죄 없는 성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래가 없는 죄인도 없다"고 말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limam

쾰른 성폭행 사태 원인 묻자 "피해여성들 잘못" 논란Jan 25, 2016 03:22 PM KST

독일 쾰른 소재 '알 타우히드' 모스크의 이맘(이슬람 성직자)인 사미 아부-유수프가 한 러시아 방송에 출연, 얼마 전 발생했던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반라에 가까운 차림에 향수를 뿌리고 나온 여성들의 잘못"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북아프리카와 중동 출신의 무슬림 난민들을 옹호하고 피해자 여성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여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것.

man

예배 중 칼들고 설치던 남성 "예수 이름"에 쓰러져Jan 24, 2016 04:44 PM KST

예배 중 칼을 들고 설치던 남성이 목회자의 "예수의 이름은 능력 있도다"란 말 한마디에 쓰려져 버둥거리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콜롬비아 수도 보사 지역의 한 오순절교회가 공개한 영상으로, 한 남성이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과 이 남성이 목회자를 향해 칼을 빼들고 다가오는 상황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수의 이름"을 외치자 뒤로 넘어져 버둥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taharrush

쾰른 성폭력 사태…무슬림 ‘타하루시’란 분석 나와Jan 22, 2016 09:26 AM KST

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이 '타하루시'(Taharrush, 강간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이라는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간문화가 유럽에 상륙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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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라크 가장 오래된 기독교 유적 파괴Jan 22, 2016 01:29 AM KST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가장 오래된 1400여년 전 기독교 유적까지 파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AP통신,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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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

"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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